에어 비엔비가 아닌이상 집주인이 비자 카피 요청을 할텐데요. 관광객에 렌트주겠다는 집주인이 있다면 일단 계약서 안쓰고 stamp duty도 안내는거라 어떤일이 생겨도 본인 리스크죠.렌트비만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이런걸 은밀하게 하는 집주인이라면 디파짓을 못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들겠죠. 디파짓 안줘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 계약 흔적도 없는 관광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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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렌트 거의 안해줘요. 해준다한들 가격 2-3배로 받을거고요. 윗분 말씀 처럼 위험부담도 아주 크고요.출장 오는사람 하루에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곳 있다고 들었어요. 거기로 찾아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환전앱 (WISE, 센트비)를 사용합니다.은행에 비해 환율이 좋고 사용법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바랍니다

혹시 집계약을 싱가포르 이동전에 원하셔서 그러실까요? 일단 저도 1년전 입싱했었을때, 집주인 에이전트 말로는 IPA 없이는 계약이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위에 상황과 별개로 실제 집 보시면서 하자부분다 체크하고 수압이나 벌레유무등 다 확인 후에 계약을 체결하셔야 하지않을까요..?싱가포르는 집주인이 갑이다 보니 급하다고 무턱대고 하셨다가 나중에 더 골치아파질 수 있어서요.. 일단 질문하신 한국에서 할 수있는 부분은 계약체결은 IPA없이 불가하고, 리스트업만 하셨다가 싱가폴 입국 후 차례대로 둘러볼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어떤 서류도 팔요 없어요들어가는 집 주인과 살기 시작한 날부터 마치는 날까지의 비용을 처음부터  ㅈㅏㄹ 따져서 간단한 계약서라도 남기시면 괜 찮습니다

저는 방을 다시 구하는 쪽에  한표 입니다. 직장에서 30-40분 거리, 에어컨 있는 곳으로요. 렌트비의 마지노선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세는 정해져 있고 보통의 월급을 받는 20대 직장인은 절반 가까이도 렌트비로 나갈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경력을 쌓는데 초점을 맞추고 4-500달러 더 나가 더라도 내 몸이 편한쪽을 선택하고 저축은 포기 하겠습니다. 싱가포르 더위에 적응도 되지 않았는데 에어컨도 없다면 너무 힘드실 거에요. 더구나 퇴근해서 힘든 몸 이끌고 집에 가는길은 한시간과 40분이 고작 20분 이지만  체감도는 다릅니다.   

저는 견딜 수 있다면 지금 계신 곳에서 계시는 것을 추천드려요.HDB는 싱가포리언의 80%이상이 거주하는 곳입니다.한국분들은 대부분 콘토 룸렌트를 선호하시지만...사회 초년생, 처음부터 저축 습관을 잘 들여야 40대-50대에 오직 직장에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거든요.렌트비가 급여의 30%가 넘는 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저는 첫 취업부터 현재까지 급여의 50% 이상을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해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얻었습니다.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인데, 20대 첫 해외취업, 즐기고 싶고 편하고 싶지만 내 삶의 스타트업 오너라는 마음을 먹는다면 1시간 거리, 에어컨 없는거 -선풍기도 괜찮고 샤워도 있고, 직장에서 더 오래 일하시면 ㅎㅎㅎ 커리어도 개발하고 저축도 많이해서 경제적 독립을 도모할 수 있는 기본기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15~20%을 넘지 않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hdb 도 에어컨이 있고 환경이 괜찮은데 너무 저렴한 방을 구하신게 아닌가해요. 

좋은 현지인 여자 에이젼트 소개해요책임감있고 정당한분이세요허락을 안받아서 전번 공개할수가 없네요원하심 쪽지 주세요.알려드릴께요

어짜피 proprty guru 에 다 나와있는데 수수료내시면서 에이전트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만 공유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 보통 게일랑과 리틀 인디아는 피하는 편이에요. 특히 게일랑 로롱 8-24 (짝수)는 red light district라고 해서 많이 피합니다.2. 창문이 있어야 환기가 용이합니다 ㅜ_ㅜ 다만 에어컨이 포함이면 없어도 아주 힘들지는 않을 거예요!3. Farrer Park가 리틀 인디아와 가까워서 조금 비추합니다. 조용하지는 않을 거예요. 퀸즈타운이나 부킷 판장은 괜찮은데,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기에는 퀸즈타운이 조금 더 좋아 보여요.4. 싱가포르에서는 구글 맵이 대체로 정확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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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없는 방은 일주일도 힘드십니다. 후회없이 제외하세요. 3개 지역 중에는 퀸즈타운이 거주지로는 가장 좋아 보이네요. 싱가폴 사람들도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네 가능합니다.저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대학원 졸업했습니다.파트타임의 경우는 싱가포르에 머물 수 있는 비자가 없는 경우 오히려 입학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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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싱가폴살면서 현금 쓸일은 손에 꼽습니다.소액결제도 다 핸드폰으로 애플패이 신가가 안되면 그랩패이로 한달에 현금은 2~30달라도 안씁니다. 신분증도 다 디지털화되서 지갑 자체를 잘 안들고 다닙니다. 제경우 95%는 애플패이+그랩패이, 5% 현금쓸까 말까네요. 요즘은 호커센터도 그랩패이를 받아서 정말 더 현금 쓸일은 찐오래된 로컬가게나 필요합니다. 한국이라 많이 다르지 않아요. 길막하면 찻길로 붙어 가야죠뭐여긴 한국이랑 다르게 운전자들이 완전한 보행자 우선의 운전 습관들이 있어요. 한국하고 반대죠.만약 길건너려고 하면 한국은 운전자가 먼저 지나가려 하지만 여긴 길 건너려하는 제스처만 취해도 99.9% 차가 일찌감치 멈춥니다.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닮았으면하는 싱가폴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인거 같습니다.버스가 빵빵한것도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의미가 더 컸을꺼라 봅니다 백미러에 머리 박을 수 있어요

인도 관련해서는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제 경험은 윗분 답변과는 다릅니다.한국 못지 않게 자동차 우선이고, 대신1. 신호없는 횡단 보도는 완전히 보행자 우선2. 신호 있는 횡당 보도는 신호에 따라.. 3. 작은 골목길이라도 횡단보도가 아니면 건널 때는 자동차 우선그리고 좌우가 한국과 반대라 길 건너실 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한국에서는 보통 왼쪽을 보고 건너지만 여기서는 오른쪽에서 차가 오기 때문에 착각하기가 쉬워요.이런식으로 한국분들 사망사고도 일어난 적 있습니다.즐싱하세요

이상하네요 코로나 걸려도 집에 있어도 됩니다주인한테 호텔비 영수증 보여주고 청구해보세요 주지 않을 가능성은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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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무비자라 동반입국 가능합니다만,배우자 분이 편도 항공권으로 싱가포르 입국 시 문제 소지가 있습니다. (한국 공항에서도 편도 출국시 비자 소지 여부를 확인함)본인은 EP 승인 후 MOM에서 받은 IPA (EP카드 발급 전  비자 승인 확인증)를 보여주면 편도 항공권이 문제가 없지만 배우자분은 캔슬 또는 기간 연장이 가능한 왕복 항공권으로 입국 추천드립니다. DP는 신청 후 늦어도 4주 안에 쉽게 승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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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시네요 청운 축구회로 오세요 :)  8809-8264 제 연락처입니다

1. 주민등록번호가 아니라 여권번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싱가포르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사용될 아이디는 여권 아니면 FIN 번호 밖에 없습니다. 2. 시간적 순서로 최근부터 과거로 나열하라는 말입니다. 생각하시는 것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3. 2번과 마찬가지로 현재부터 과거입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여기 살고 있고, 2018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어디 살았고...뭐, 이런 식으로 현재로부터 과거로 10년간 6개월 이상 거주했던 주소와 국가를 나열하라는 질문입니다.4. 아이들 교육도 마찬가지네요. 예를 들어, 현재 4학년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무슨 Primary School 다닌다, 그 전에 무슨 Pre School 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다녔다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현재 교육을 받고 있다,라고 선택하시고 다닌 학교들 순서로 현재에서 과거로 나열하시면 되는 간단한 질문입니다.아이들 포함해서 신청을 하시는데 이제 첫 출발이니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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