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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 기사보고 의견남깁니다
  • somehh (baek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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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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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한국뉴스에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으로 8월정도에 개시될거 같으며, 7월부터 한국거주인들중 백신맞고 코로나 음성이면 격리를 해재시켜준다고 하는 뉴스를보고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


상식적으로나 도의적으로도 트래블 버블 논의하기 전에, 싱가포르 거주 교민들중 백신맞고 코로나 음성인 사람에 한해서 2주격리 풀어주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업무상으로나 사업상으로 한국 2주 +싱가폴 2주격리를 감당할수 없어 귀국을 못하고 있는 교민들이 대다수 일텐데, 이런 부분은 도외시 하고,트레블 버블부터  논의하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렸습니다.

트레블 버블은 양국간의 합의가 있어야 되고, 절차도 복잡하지만, 교민들 입국 격리해제는 간단히 우리나라 정부에서 의사결정만 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바이스러 예방이나 변이 바이러스 대항력이, 화아지 모더나 보다 훨씬 약한데, 한국에서 아스트라 맞은 국민들은 격리가 면제되고, 화이자 모더나 맞은 해외 교민들은 격리 면제가 안되는게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입니다. 특히 싱가포르는 전세계 코로나 대응 1등국가로 대표적인 코로나 청정국입니다.

한국정부에서는 해외에서 맞은 백신 증명을 입증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백신 접종증명서 대사관에서 공증하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이런부분은 대사관에서 정부눈치만 보지말고 적극적으로 교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줘서 액션을 취해줬으면 하고 트레블버블보다, 백신접종받은 교민들 귀국 격리해제부터 최우선과제로 한국정부 설득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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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최근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 기사보고 의견남깁니다
  • 포랩 (th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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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9 15:26

조금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기사를 보시면  단체여행에 한해서라고 되어있습니다. 

 

해외거주인 중 백신맞고 증명이 된다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못갈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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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최근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 기사보고 의견남깁니다
  • Olvina (judyshi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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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0 11:09

코로나로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항공업계, 여행업계 생각하면 좋은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트래블버블 이용해 단체여행객을 시작으로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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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최근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 기사보고 의견남깁니다
  • 플러스 (happy813)
  • 답변 : 49건
  • 답변채택률 : 18.37%
  • 2021-06-10 12:21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트래블 버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다행스럽다고 생각이 되며 그 다음 수순으로 점점 풀리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백신 접종 여부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가 국가간에 만들어지면 개인적인 방문(비지니스 방문 포함)도 다음 단계에서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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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hh님의 댓글

somehh (baek9900)

사실 방역 최모범국인 홍콩,뉴질랜드,호주와도 몇개월동안 트래블버블 협상하는데, 아직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데, 하루 확진자 600명이상 나오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을 진행할지 의문이갑니다.
얼마전 스트레이트 타임즈에도 한국은 코로나 안전국가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는 기사를 봐서도, 싱가포르 정부에서는 아직 한국과는 트래블 버블을 진행하는것에 적극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제생각에는 우리나라 정부는 트래블 버블협상도 좋지만 그전에, 방역 모범국가중, 백신 맞은 교민에 한하여 입국격리 해제하는것을 먼저 진행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무리 해외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한국에서 백신 맞은 접종자와 차별을 둔다는게 형평성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한국가서 가족들 보고 싶어도 못보는 현실에 넋두리 삼아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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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최근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논의중 기사보고 의견남깁니다
  • sgrothem (sgrothem)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12.5%
  • 2021-06-13 22:17

오늘 뉴스를 보니,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교민들도 국내에서 격리가 면제가 될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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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818

사업/직장한국인 치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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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ieun521(ejrtjdchemd) 2024-04-18
추천수 : 0 조회수 : 242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치위생사로서 4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일을 그만 둔지는 1년 6개월정도 됐고 그 사이에 8개월정도 캐나다에 다녀와서 현재는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입니다.이번에 캐나다에 다녀온 이후로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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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링해보면 1번의 답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자격을 취득해야 한다네요 아래 자료에 따르면,, https://www.healthprofessionals.gov.sg/sdc/information-for-oral-health-therapists-(ohts)/register-as-an-oht#:~:text=Foreign%20trained%20dental%20hygienists%20with,Cleaning%20and%20polishing%20of%20teeth.https://www.nyp.edu.sg/schools/shss/qualifying-exams/qualifying-examinations-for-foreign-trained-oral-health-therapists-dental-hygienists-and-dental-therapists.html2번의 답은 1번이 해결되면 자동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졸업증명서, 자격증 등등 필수서류만 잘 제출한다면 비자 나오는것은 크게 문제 없는것으로 보입니다.3번은 항공권을 포함한 초기비용은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지원되는 회사가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을 구하는것 외에는 크게 비용이 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보통 1년 월세방을 구한다면 1달치의 보증금을 요구하니 평균적으로 생활비를 제외한 5000~7000 싱달러 (월세 + 각종 보증금) 정도 생각하시면 크게 무리없이 생활 가능하실거 같네요.

Q

NO.12814

사업/직장호출벨, 진동벨,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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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2
답변완료
Ostin(nudle52) 2024-04-09
추천수 : 1 조회수 : 685

안녕하세요.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래요~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호출벨/진동벨/비상벨 회사를 운영하는 지인께서 해외 총판권을 제안해서 알아보는 중에 비교적 사업자 및 은행계좌개설이 용이한 싱가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싱가폴에 거주했었던 두명의 지인에게 사업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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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그제 한국 손님들을 모시고 싱가포르 유명한 광동음식점에 갔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사람을 부르니 테이블에 있는 QR 코드로 주문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한국 손님들의 코멘트가 한국은 키오스크가 주로인데 싱가포르는 와서 식당에 갔더니 대부분 QR 코드드라 말씀 해주셨습니다.더 선진이라고..기억을 더듬어 보면 현지에서 유명한 작은 규모의 식당에서도 QR 코드로 주문했습니다.사람이 와서 주문을 받았던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입니다.동남아는 모바일 베이스드 사업이 컴퓨터 베이스드 사업 단계를 뛰어넘어서 도입이 되었습니다.따라서 한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사업이 이곳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리라고 하는건 아닐 수 있습니다.로봇 안내, 로봇 서빙, 로봇 청소도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되도록 한번 오셔서 발로 뛰면서 판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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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1. 싱가포르에서는 QR 코드가 대세입니다. QR코드로 주문 등 모든 걸 해결하기에 호출벨의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한국 가보면 키오스크 주문이나 좌석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을 보면 유지관리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 보입니다. 게다가 테이블마다 전선 등의 연결 방법의 복잡함을 보니 QR코드가 장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호출벨과 시스템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싱가포르 식당에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4. 호커센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진동벨 사용이 별로 없고 바로 조리해 가져가는 음식은 직접 기다려서 받아가거나 테이블 번호 알려주면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나 많습니다. 물로 쇼핑몰 건물의 푸드코트 같은 곳은 진동벨 많이 사용합니다. 즉석에서 음식을 바로 받는 구조가 아닌 경우 주문 시 호출벨을 줍니다.윗분 말씀처럼 싱가포르 방문하셔서 파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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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812

생활"싱가폴 살기"관련하여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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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뿔난황(gksrnrdls45) 2024-04-08
추천수 : 0 조회수 : 483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평범한 30대 남성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해외로 파견을 갈 거 같은데요 파견기간은 약 1~2년 정도 싱가폴이 될 거 같네요 만일 싱가폴에서 살게 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주거 부분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해서요 기초적인 거겠지만 잘 모르니 도움을 …

  • A

    1. 집은 직접 찾아보고 계약하셔도 되고 아니면 에이전트 고용하셔서 계약하셔도 됩니다. 전세는 없고 월세만 있습니다.2. 핸드폰은 요즘 나오는 폰들은 아무 나라에서나 쓸 수 있기 떄문에 여기 현지 사업자 SIM 계약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자주 가실 것 아니면 한국은 요금제 최저로 해놓고 한국 가서 쓰실 때만 잠깐씩 요금제 변경하시면 될겁니다.3. 계좌는 여기 계좌 갖고 계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 돈 이체허가나 한국 카드등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한국 카드 해외 이용 시 수수료가 붙어서 2년 내내 사용하시기에는 무리가 이?ㅆ다고 봅니다.4. 아시는 분이 답변을5. 차는 회사 지원이 있으면 구해서 타셔도 됩니다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리고 운전 면허는 비자 받고 1년까지는 한국에서 발급한 국제 운전 면허증 쓸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여기에서 면허 획득하셔야 합니다. 한국 면허 보유 중이시면 여기서 필기 시험만 합격 (90점 커트라인 : 45/50) 하시면 됩니다.6. 대중 교통은 한국처럼 환승이 되지만, 환승 시에도 약간의 환승비가 붙습니다 (한국은 환승 비는 따로 없죠). 대중 교통은 전철하고 버스 모두 많아서 이동 시에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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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800

교육7~8월 특수학교 견학 및 자원봉사

  • 답글 : 1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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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아이(redbini) 2024-03-14
추천수 : 0 조회수 : 705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싱가포르 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 및 학교 견학을 하고 싶은데 현지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7월 중순 이후~8월 중 일주일 정도경력 4년부터 30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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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작년에도 이 즈음에 한국 특수학교 선생님들이 싱가포르 연수를 오셔서 저희 아이가 다니는 특수학교 방문을 도와 해드리려고 했지만 성사하지 못했습니다.싱가포르의 공공기관이나 학교는 한국하고는 마인드셋이 많이 다릅니다.특히 7-8월은 이곳이 학교 개학하고 가장 바쁜 시즌이기 때문에 외부 방문객이 특별한 목적 없이 출입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우리의 경험이 그 학교에 도움이 되고 친교 차원의 문이 열리지 않을까?연수를 위해서 특정 주제의 조사도 하시던데 그 부분이 해당 학교가 시행하고 있는지, 시행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부의 허가 없이 타국가의 교사들에게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얼마전에 한국의 모 방송국 제작진이 HDB 노인 주거환경을 찍겠다고 저에게 촬영협조를 구했는데 거절했습니다.싱가포르 HDB에 노인 주거시설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찍을지도 모르고, 한국에 가서 어떻게 편집될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싱가포르 HDB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서 낙상방지 프로그램 도입, 돌봄 시설이 결합된 주거시설을 짓고 시범 분양을 합니다.그러면 그 부분을 부각하려면 그 관청에 연락하고 대외홍보 담당관하고 말씀을 나누셔야 취재가 더욱 수월합니다.한국과 싱가포르의 두 국가의 문화가 다르다는 점을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잘 모르셔서 긴 답변 드렸습니다.향후 싱가포르 공공기관 방문 지원 및 취재 지원에 대해서 위의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닥터헬렌킴SG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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