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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S 의대. 지원
  • 유경아빠 (jimmy0423)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40%
  • 2022-02-23 20:17
  • 답글 : 3
  • 댓글 : 6
  • 5,431
  •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아들이 이번 A level 에서

화학,물리,수학,,경제 ,GP 그리고 PW도 A 를 받앟습니다.

난양 JC 졸업했구요.

 

아들은 세컨더리 3학년때부터 누나랑 둘이서 싱가폴 유학중 입니다. 누나는 NUS 3학년 재학중 이구요.

 

혹시 외국인도 NUS 의대 지원이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지원은 가능하지만 영주권자가 아니면 어렵다는 글만 보여서요.

 

교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답변]
  • Re: NUS 의대. 지원
  • Olvina (judyshim01)
  • 답변 : 82건
  • 답변채택률 : 4.88%
  • 2022-02-24 14:01

부모님과 떨어져 누나와 단둘이 생활하면서 받은 성적이라 더 뿌듯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이어도 NUS 의대에 합격할 수는 있지만 MOE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티즌으로 컨버트해야 최종 합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가까운 분은 아니지만 멀게 아는 분 아이가 시티즌 컨버트해서 입학하는 걸 봤거든요.  

부언을 하자면 NUS, NTU 의대 모두 기본적으로 올 A를 받은 아이들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인터뷰 비중도 아주 크다고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유경아빠님의 댓글

유경아빠 (jimmy0423)

네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시민권은 불가능 하겠지만 영주권은 승인 나기까지가 시간이 걸리므로 의대는 지원이 불가능 한거네요 ㅠ
그럼 다른과를 알아봐야 겠네요 ㅎ
다시한번 친절힐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알렉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알렉시아 (hso1005)

쉽게 속단하시기 보다는 확실하게 NUS 입학처에 문의를 하셔야 할듯 해요.
NUS에 외국인 전형도 있는데, 의대만 시티즌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고요. 더욱이 MOE 승인이 나질 않는다는거는 싱가폴 정규교과 과정을 마치고 A-level을 본 외국학생에 대한 자격을 박탈한다는 의미인데 더욱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또 NUS medicine 홈피에 가보시면 bond에 대한 QnA에도 international student 에 대한 규정이 있는데 설마 보여주기식으로 올려놓은거 같지는 않은데요. https://medicine.nus.edu.sg/admissions/faq/

Candidates admitted to the Medicine course at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who are not in receipt of PSC scholarships, are required to serve the Government of Singapore upon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course according to the scheme in the following table:

Course             Singaporeans                       Singapore PRs and International Students
Medicine           5 years                                                                    6 years
(excluding housemanship / first year residency training)

외국인이 지원은 가능하지만 어렵다는 블로그에 글들은 아마도 A-level 점수가 없는 유학생을 기준으로 설명한듯 합니다.

유경아빠님의 댓글

유경아빠 (jimmy0423)

와아 감사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좀더 알아보고 준비하겠습니다.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ㅎ

알렉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알렉시아 (hso1005)

네~ 저도 제 아들이 원하는 방향이라 궁금해서 전화로 알아봤는데, 시티즌이나 PR만 받는다는 내용은 없다네요. MOE에서 승인 안한다는 내용도 없고요. 자세한건 전화나 이메일 보내시면 될듯해요.
지금 international student intake 오픈했다고 하니까 빨리 알아보셔야 할듯 하네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아래는 전화 문의후 제가 받은 이메일 일부입니다.

Dear Mr. XXX

Thank you for your email and interest in Medicine at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The application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for the intake for the Academic Year 22/23 has already opened.
For admission to Medicine, you must have completed the prerequisite subjects (Chemistry, plus Biology OR Physics) at 'A' level or in high school. As there are different requirements for different qualifications presented, please refer to the list of acceptable high school qualifications for entry into NUS.

Please note that admission to Medicine is extremely competitive. You must have actual results in hand before you can be invited for an admissions assessment. A Focused Skills Assessment (FSA) and Situational Judgement Test (SJT) are conducted for shortlisted candidates in April each year. Regrettably, candidates who are unable to appear in person for the assessment cannot be considered for admission. The new academic year begins in early August.
 
Tuition fees as of Academic Year 2021/2022 for international students are S$63,750 per year (Singapore dollars).  These fees have been heavily subsidised by the Singapore government. The course is five years in duration. If you would like to find out information about scholarships and loans, please click here.

유경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유경아빠 (jimmy0423)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의대 지원을 포기하려 했는데 다들 희망적인 말씀들을 하셔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지원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나중에 결과 꼬옥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잘보내십시요^^

  • [답변]
  • Re: NUS 의대. 지원
  • 새친구 (friends)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22-02-24 19:42

아드님 정말 장하네요!

저도 시티즌이 아니면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인분 자녀가 외국인으로 ntu 의대에 몇 년 전 입학했습니다.     

그 학생도 유치원 때부터 유학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유경아빠님의 댓글

유경아빠 (jimmy0423)

네에  감사드립니다.
NTU 의대는 지원을 못할듯 합니다.
작년에 BMAT 시험을 안봤거든요ㅎ
그래서 NUS 의대를 지윈하려 합니다.

희망이 생겨서 너무 기분이좋네요 ㅎ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답변]
  • Re: NUS 의대. 지원
  • 방가 (banga)
  • 답변 : 12건
  • 답변채택률 : 8.33%
  • 2022-02-28 16:20

아드님 성적이 참 잘 나왔네요. 그런데 누나가 이미 NUS 3학년에 재학중이면 아실것 같은데. 외국인도 NUS 의대 지원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항상 의대는 경쟁률이 높고 작년은 9:1  정도 된걸로 알고 있네요. (NUS  280 명  정원에 2000 명 지원.) 성적뿐만 아니라 CCA 활동, 교내 활동에서 리더쉽, 교우관계도 보는지라 CCA  나 반에서 에서 적어도 President 이나 Captain, vice Captain 정도 포트플리오에 있지 않으면 인터뷰 연락이 가지 않을겁니다. 인터뷰도 3-4 차 정도의  그룹과 개별 미니인터뷰를 통해서 거의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 걸러냅니다. 


그리고 PR 이 아니라 외국인으로 의대 지원은 한학기당 학비가 장난아니지요. 시티즌인경우는 14000 불 정도 외국인은 60000 불 정도 되니  외국인으로 지원할 경우에는 일년에 일억이상이 들어가겠죠. 


그래도 모든걸 다 감안해서라도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도전해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작년 NUS 의대에는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학생이 2 명합격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싱가포리안이라 부계성을 따른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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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770

사업/직장싱가폴 취업 후 한국에서 근무할시 질문 드립니다.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hoya111(leesi0714) 2024-01-22
추천수 : 0 조회수 : 1,532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계 싱가폴지사(석유 및 윤활유관련사)와 헤드헌터를 통해 연봉 협상 중입니다.입사하게 될 경우 싱가폴법인에 입사하게 되어, 근무는 두 가지 형태 중 하나로 될 가능성이 있는데요,1. 싱가폴 소속 주재 + 한국 출장 2. 싱가폴 소속이지만 한국에서 근무…

  • A

    제가 2번의 경우를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는데 2번은 그냥 한국에 직원을 뽑는거로 보이는데요. 싱가폴 소속의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만 계속 일하신다면 단지 레포팅만 싱가폴로 하는거로 이해했어요. EP(취업비자)도 필요없으니 한국 HR이 매니징하는 한국의 직원인거죠. 그러다보니 연봉 테이블도 싱가폴이 아닌 한국의 연봉 테이블에서 맞는 밴드를 찾아야 하구요. 만약, 2번의 경우 취업비자를 받고 물리적으로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게 되면 싱가폴에서는 비거주자로 분류되서 최소 15% 플랫 그리고 한국에서 거주자로 분류되서 한국에서의 세금의 의무도 생기기에 회사도 개인도 이렇게 하지는 않거든요. 취업 비자의 여부가 2번의 경우와도 연결이 되는게 취업비자가 없으니 싱가폴의 직원이 아니고 그렇다보니 의료보험, 의료비, 치과비, 자녀 학자금 지원도 한국 지사 기준으로 적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싱가폴의 대부분의 미국회사는 학자금은 제외하고 말씀하신 부분은 지원됩니다. 학비는 주재원이라면 네 가능합니다. 단, 한국 회사가 아니라 미국회사라면 주재원의 개념이 아닌 현지 채용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외국인 채용이 흔한 나라다보니 외국인 직원의 자녀 학비 지원은 드물어요. 높은 직급의 relocation이라면 있을 수도 있구요. 세금이라 하시면 소득세를 지원한다는 말씀이신가요?석유 쪽은 아니지만 싱가폴에서 미국회사 5곳 다니면서 개인의 소득세를 지원해주는 회사는 전 경험도 듣지도 못했어요. 연봉에서 어필은 할 수 있겠지만요.개인적으로 싱가폴로 이주 계획이 있으시가면 1번으로 일단 오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국을 커버하시고 그 커버리지를 늘려나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국말고 다른 나라를 커버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시겠지만 internal stakeholder 들은 싱가폴이나 호주에 많고 그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쌓으려면 싱가폴로 몸도 오셔야 해요. 

    1
  • A

    제가 1년 가까이 #2번으로 한국지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싱가폴 지사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저 같은 경우는 많은 한계점들이 보여서 싱가폴 지사로 빨리 발령받게 해달라고 계속 어필 했었습니다.일단 모든 팀원들과 디렉터, 관련팀들이 전부 싱가포르에 있는데, 저만 한국에 있다보니 아무리 온라인으로 캐치업을 한다해도 직접 사무실에서 면대면으로 일하는 것 만큼 효율적이지가 않았어요. 업무 외 중요한 이야기들이 사무실안에서나, 회식, 드링킹등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이루어지는데, 네크워킹을 못하다보니 정보력에서 한참 뒤쳐지게 되었었구요. 저희회사는 모든게 전면 온라인화가 이루어진 상태라 이론적으론 온라인으로 일을 진행시키는게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일하는 힘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출장을 간다 한들 한계가 명확하게 보였었습니다. Perf review때에도 아무래도 몸이 떨어져있으니 한계점도 보였고요. HR에서는 당연히 저한테 불이익이 없다고 이론적으론 말했으나,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디렉터도 본인 옆에서 붙어서 일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에게 가는 관심도가 다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지사와 싱가포르지사간에 월급체계, 보너스체계, 기타 복지 혜택들 차이가 너무 커서 저같은 경우는 한국지사에 있는게 모티베이션이 떨어졌었어요. 가뜩이나 싱가포르에 있을때보다 세금 많이 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같은 reporting 라인, 같은 성격의 일을 하는데 동료들대비 저만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게 확연히 보였거든요. 이건 회사별로, 또 그 안에서도 나라별로 월급 차등을 어떻게 두는지도 다를거구요. 또 개인 성향별로도 다른 문제라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싱가포르에서의 생활비가 비싸도 세금 및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싱가포르 지사 발령이 훨씬 이익이었어요. 2번으로 시작해서 성과를 낸 후 싱가포르로 오고 싶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 이유로 인해 한국에서 성과를 아주 잘 내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직원을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시키는게 시관과 비용이 엄청 많이 들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회사에서 계속 한국에 있으라고 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니 아예 1번으로 시작하시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Q

NO.12766

생활PR의 단점이 혹시 있을까요?

  • 답글 : 2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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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맛(pinkoxo) 2024-01-13
추천수 : 0 조회수 : 1,955

안녕하세요 최근 PR 신청 승인을 받은 EP 홀더입니다. 꽉 채워 2년만에 승인이 났는데, 막상 받으려 보니 CPF contribution과 job flexibility 외에 다른 장점이 있나 싶네요. 미혼이고 자녀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지.. 혹시 PR을 받고 예상…

  • A

    안녕하세요?싱가포르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PR을 원하시는지 알게 되신다면 이 글이 조금은 질시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물론 가족도 없고 자유롭게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싱글이라면 당장 나의 가용자금이 줄어드는 CPF가 달갑지 않으시겠지만 고용주가 예전에 주지 않던 17%의 돈을 연리 5-6%의 복리 연금계좌로 부어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재테크가 있는지 따져보셔야 할거 같아요.코인이나 주식보다도 더 낫거든요. 축하드리고 단점보다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제 글을 보시면서 도움 받으시기를 바래요.1. 생활비 절감 측면https://blog.naver.com/drhelenkimsg/2225107671752. CPF VS 한국 국민연금의 이자 차이https://blog.naver.com/drhelenkimsg/222696863543

    1 채택답변
  • A

    일단 PR을 받으시면 이직/구직시에 유리합니다. 점점 싱가폴 정부에서 외국인 채용을 어렵게 만들어서 PR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면 싱가폴 국민과 다름이 없거든요.CPF를 환급받으시는것에 대해서는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CPF를 받기 시작하시면 본인 계좌 확인이 가능한데 개인 & employer contribution 둘다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내주었다 뿐이지 그 금액도 본인의 CPF에 들어가거든요. 혹시라도 싱가폴에서 집을 사시게 되면 CPF에 있는 돈을 쓸수도 있습니다.단점은 모르겠네요. ㅋㅋ

Q

NO.12764

기타미국주식 S&P 500 ETF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Fthst(gmlakd20) 2024-01-11
추천수 : 0 조회수 : 1,279

싱가포르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경험을 공유부탁드립니다미국 금융사에 직접 투자가 가능한가요? Vanguard 500 Index Fund;ETF 같은 펀드에 직접 투자가 가능한지 궁금 합니다. 만일에 가능하다면 미국 금융사에서 수익에 대해 세금공제하고 보내주나요…

  • A

    개인투자와 ETF 모두 싱가폴에서 떼는 세금이 없지만 ETF는 미국서 30% 세금 떼고 들어와서 ETF나 배당에 대한 세금은 한국보다 메리트가 없어요.전 ETF는 싱가폴 계좌로 안해요. 개별 주식투자하기엔 최고예요. 다 내돈입니다.

  • A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금융 컨설턴트로, 고액 자산가들 상대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싱가포르 금융사를 통해서 미국 주식을 사면 좋은점은 자본 보장입니다. 수수료가 있긴 한데 아주 적고요, units cancellation 을 통해 충당됩니다. 물론 면세 배당금과 투자 이익을 누릴 수 있구요. 싱가포르 금융사를 이용하면 개인 투자자가 이용할 수 없는 자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많은 싱가포리언과 여기에 거주중인 한국인은 이걸 활용하여 소극적 소득을 창출하고있습니다. 싱가폴 부자들은 어떻게 자산 관리를 하는지, 상세한 상담을 하고 싶으시다면 88028926 으로 편하게 왓츠엡 주세요!

  • A

    미국 주식 ETF는 moo moo, Tiger같은 platform에서 쉽게 사실수 있습니다. 싱가폴에 사시고 SingPass 있으시면 몇분안에 가입 가능하구요. 수수료가 없거나 아주 적고 DBS bank와 바로 연계해놓고 입금도 바로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은 직접 주식이나 ETF를 사시는것이고 펀드는 아닙니다.

Q

NO.12763

부동산2달동안 싱가포르 가는 여학생 2명입니다. 숙소 조언 …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pobyy(yoomi0805) 2024-01-11
추천수 : 0 조회수 : 1,212

저희가 학교에서 4월부터 6월까지 파견가게 되어서 방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싱가포르는 3개월 미만 룸렌트가 안된다고 하여 조언을 구하고지 합니다. 저희가 6월에 한국에 들어오면 바로 다른 학생 두명이 두달 동안 싱가포르를 가게되는데 이 학생들이 저희 방을 넘겨 받아사…

  • A

    학생 기숙사 시설을 운영하는 프라이빗 업체들이 있습니다.전에 회사에서 대학생/대학원생 인턴을 받을 때는 서비스 아파트를 했는데 최근 가격이 너무 급등해서 계시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고 학생 accomodation도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여학생들이 들어올 때 공항 ICA에서 잡을 수도 있어서 인턴/방문목적을 명기한 문서를 꼭 지참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https://www.dash.co/en/singapore/?utm_term=&utm_campaign=Pmax-Generic-SG-EN&utm_source=adwords&utm_medium=ppc&hsa_acc=2909267549&hsa_cam=19898252525&hsa_grp=&hsa_ad=&hsa_src=x&hsa_tgt=&hsa_kw=&hsa_mt=&hsa_net=adwords&hsa_ver=3&gad_source=1&gclid=Cj0KCQiAwP6sBhDAARIsAPfK_wbfkOaw_tCZWu3Wg-T1LBRUtS-N0arspl54KZ9icVXhPIywu3_BjvEaAq2pEALw_wcBhttps://www.dash.co/en/student-accommodation?utm_term=student%20dormitory%20singapore&utm_campaign=Brand-Search&utm_source=adwords&utm_medium=ppc&hsa_acc=2909267549&hsa_cam=20756704285&hsa_grp=154634517079&hsa_ad=680669400216&hsa_src=g&hsa_tgt=kwd-341505446121&hsa_kw=student%20dormitory%20singapore&hsa_mt=p&hsa_net=adwords&hsa_ver=3&gad_source=1&gclid=Cj0KCQiAwP6sBhDAARIsAPfK_walPLe8zb13rKIrttHc-BaLgZAS36tekqs1LvAQ5VbTn0HLZK0LgqwaAqy5EALw_wcB

  • A

    안녕하세요문의하신 내용에 쪽지 드렸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Q

NO.12759

생활요새 EP잘 나오는편인가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kkizz(soislkk) 2024-01-08
추천수 : 0 조회수 : 1,399

안녕하세요.싱가포르 취준생활하고 있는데요, 링크드인봐도 자국민채용만 허용하는 '커리어스퓨처스'로 링크되고, 외국인채용이 가능한 포지션이 많이 보이지 않는거같은데요, 혹시 현직으로 일하시는분들도 저랑 같에 체감하시는지..? 해서 질문드려요

  • A

    질문자님이 신입 & 무경력이면 정말 힘들것 같으나, IT혹은 4차산업 등 싱가포르에서 밀고있는 산업들 중 해당하는 전공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를 것 같습니다.저랑 남편은 타국에서 일을하다가 싱으로 넘어온 경력자 케이스이구요,남편은 IT쪽이고 계속 관련 자격증따면서 링크드인에 프로필 계속 업데이트 하다보니 로컬이나 글로벌 회사에서도 역으로 오퍼레터가 오는데저는 경영쪽이다보니 취직하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링크드인으로 이력서만 천장넘게 보냈는데 제가 비자 서포트가 필요한걸 아는지 죄다 서류에서부터 탈락시키더군요..ㅎㅎ알고보니 외국인이 입사하면 회사에서 매달 외국인을 취업시킨것에대한 세금도내야하고 (400-600불), 또 한국쪽과 비즈니스하는게 아니라면 중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 적다보니 디메리트라도 적용되는지 면접의 기회조차 안주는 곳이 태반이예요..이제는 EP비자 취득도 더 번거로워져서 더더욱 로컬 법인들이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한국어 CS나 서비스쪽아니라면 정말 가뭄의 콩나듯이 보이네요 ㅠㅠ.. 싱가포르 정부도 자국민 취직을 더 우선시하구요..

  • A

    싱가폴이 자국민 보호하려고 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사실 크게 체감은 못하고 있어요. 여전히 경력직 이직 시장은 활발하고, 링크드인이나 이메일 통해서 헤드헌터 메시지는 계속 들어오거든요. 대신 EP 발급 조건을 변경시키면서 정부에서 이제부턴 고급인력 위주로만 발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사회 초년생분들한텐 조금 더 장벽이 높아질 것 같긴 합니다.회사에서 외국인을 고용해서 비자를 내주는게 심플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경우는 비자 내주면서까지 채용을 진행할 수 밖에 없거든요. 특히 한국 기업이거나 한국 관련 비지니스가 운영되는 곳이라면 한국마켓에 대한 이해도+고급 한국어 스킬는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데, 싱가포르 자국민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한국인을 뽑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연차 이실수록 Korean speaking으로 검색하셔서 어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나중에 어느정도 경력 쌓으신 후에 국적과 언어 상관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직하시면 되니깐요. 링크드인 뿐만 아니라 요즘 다양한 채용 채널 많으니 여러군데 참고하시고, CNY후에 이직들 많이 하는 시즌이니 그때 더 꼼꼼하게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테크/IT쪽은 신입, 경력 상관없이 항상 채용이 활발한 편입니다. 빅 테크에서 대규모 레이아웃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용건은 많더라고요. 개발, 엔지니어링쪽이 아닌 문과쪽이더라도 생각보다 다양한 포지션들 있으니 이분야 관심있으시면 기업별로 써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

    업계마다 다르겠지만 비자 보다는 작년에도 올해도 아직까지는 헤드카운트를 늘리지 않으려 하는 추세입니다.심지어 제가 속해 있는 핫한 IT쪽도 꼭 필요한 직군이 아니면 내부적으로는 채용 계획이 잘 없어요. 반대로 layoff 뉴스를 보게되는 이번 주네요. 대부분의  IT회사들도 올해도 비용, 비용, 비용을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비자 비용을 투자해서 외국인을 채용하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그럼 다른 업계라고 크게 다를것 같지는 않아요사실 싱가폴 정부의 규제라기 보다는 올해의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잔뜩 움추린 회사들이 주원인으로 봅니다. 그런 부분이 나아져야만 외국인들도 취업의 기회가 회복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취업비자는 타국가 대비 관대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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