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B는 non-Singaporean minimum deposit = S$1,000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단 해외취업 축하드리고 해외 어디든 한국의 직장인들과는 조금 다른 마인드가 필요해요. 일단 싱가폴은 돈 모으기 좋은 나라입니다. 20대들도 연봉 1~2억 정도 수준의 월급을 일반 직장인들에세 줄 수 있는 나라 중에 물가가 저렴한 나라는 없으니 "물가가 비싸서 돈을 못 모은다" 보다 "아직 그 때가 안왔다"가 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그 수준에 다다르기 전에 떠나는 경우는 그 부분만 보일 수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 해외에서 직장을 다닌다는건 꾸준히 주기적으로 이직도 하고 업무 변경도 하고 학위도 추가로 따로 네트워킹도 넓혀가며 소득을 높히고 영주권도 받으셔야해요. 이건 어디서도 적용되는 법칙과도 같아요. 계속 움직이셔야해요. 한 직장에서 5~6년 갈 수도 있지만 연봉이 오르는 시간은 더디며 현재 직장은 다음 커리어를 위해 2~3년 내 스펙을 쌓는 곳 그 정도로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해외 어디든 이건 같습니다.그래서 싱 친구들도 20대엔 2~3년마나 빠를때는 1년후에도 이직이라는걸 합니다. EP는 이직이 시민권/영주권자보다 어렵지만 저도 EP 시절 4 번의 이직을 했기에 본인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월급 측면에서는 업계마다 다르지만 3500 이면 평균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고 한국으로 치면 대졸 초임을 발표하면 좋은 직장의 신입사원들은 100~200 만원 더 받듯 3500 달라도 발표하는 수준의 초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직장의 경우 NUS/NTU 의 base salary 가 5~6000 정도 됩니다. 거기 추가 사이닝 보너스/RSU 등이 있으니 총 연봉은 더 올라갑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때를 스스로 앞당기셔야해요. 두 번째로는 해외 어디서도 렌트비를 줄여야해요. 한국의 경우 각종 규제로 일반 직장인이 부모의 도음 없이는 현실적으로 서울에 집사기 어렵지만 여긴 HDB든 콘도든 대출을 끼고 적어도 집을 살 수 있는 나라예요.그래서 여기서 장기계획이 있든 없든 무조건 영주권도 신청하시구요.소득세 낮고 미국 주식 세금 없고 집값도 그럼 여기만큼 돈 벌기 좋은 나라도 드물어요. 증여세 상속세도 없구요.싱가폴에서 돈 모으기 어렵다? 다른 나라가면 돈 모으기 더 어렵습니다. 제가 미국 영국 현재 싱가폴 살면서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처음 5~6년을 잘 버티고 성장하면 여기 돈 모으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짧게 계신분들의 경험보다는 싱에서 오래 사시는 분들이 왜 여기 오래 있을까? 거기 답이 있어요. 여기서 돈이 더 잘 모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그 시간을 못버티고 돌아가거나 다른 나라로 갈 뿐입니다. 쉽게 말해 제가 살았던 미국, 영국은 렌트비는 여기보다 더 비싸고 소득세는 2배예요. 실수령액이 더 적어지고 외식물가는 저렴한 옵션이 없으니 집에서 요리해 먹어야죠. 연봉을 싱가폴에 2배 가까이 더 받고 가는게 아니라면요. 미국의 대도시는 몰라도 영국은 절대 싱의 2배를 줄수 있는 나라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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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변호사님 추천 부탁드려요.  

https://sg.news.yahoo.com/woman-jailed-fined-illegal-botox-filler-procedures-103319030.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E_VJ5YxIsGwBq2AQ9ZSx5q2iS_dAtteOQz9Jkef1geLnUH57uMOMOMWg2euSIOcszMQyl8mL8Pr77eIt-t63sr86spiSVnfG9F0VLHCiyG16-k-VaCXUFyaI2TAjqixgNbxo_-j3JWL94MnA9aAqRHueu73kY7nEuxMd929aldY뉴스 기사 참조하시면 해당 관련 처벌이 "six weeks’ jail and a $12,000 fine." 인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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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시면 가능하지 안을까요? 얘네들 일하는거 보면 이게 정말 금융선진국 인가 이해가 안갑니다 ㅋ랭귀지 문제도 있는지 로컬 애들 끼리도 헷갈려하고 실수도 지들이 하고 절대 사과 안합니다 고객은 한번 은행갈때마다 한시간은 기본인데.그런 이유로 저도 3년간 제 개인계좌 안만들고 비즈니스 계좌로 생활했었습니다. -_-

먼저 급한거 부터 해결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 혹시 얼마를 송금하실예정인가요?연락 주시면 혹시라고 제가 도울수있는지 참고할께요.연락처가 어떻게 되세요?  공개가 싫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Shin

요기 들어가셔서 한국으로 이체하시면 되요.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주로 와이즈를 사용합니다. 비용도 괜찮고 수수료도 많이없고 또한 환율도 상당히 좋구요. 심지어 한국돈으로 환전하고 계정에 놔둘수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인거같네요. 번거롭게 은행을 통해서 하는것보다 와이즈 사용하는게 저는 편리하더라구요. 안전성의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와이즈는 MAS 등록된 회사여서 제가 보기에는 안전합니다. https://wise.com/

확실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Yishun 지역에 HDB계약을 하시는데 70만불이요???어떤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알아보시고 맞는선택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보통 에이전트 비용은 거래비용 대비 수수료 1~3% 때가고 만약 에이전트가 집주인 에이전트사람이면 집주인한테 받는걸로 알고있고 쌍방으로 못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은 보통 집주인이 부담하고 변호인 사용해서 등록하는거에 대해서 각각 내는지는 확인이 필요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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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B 경우 1%로를 중개 수수료로 지불합니다. 그건 구매 판매자들이 각자 알아서 해요. 콘도는 판매자가 부담함. 싱가폴은 가격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요 시세 말이죠. 그래서 직전 판매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요. 에이젼트에 따라 수수료 할인 해줍니다. 사기당하는경우, 흥정을 조금 불리하게 하더래도, 사기는 없어요. 그래서 한국인 에이젼트 궂이 통할필요 없이 현지 에이젼트가 수수료 할인해주면 그쪽이 훨씬 유리함. 혹, 현지 에이젼트 필요하면 쪽지 주세요. 실제 구매할 의향이 있으시면 소개해드릴수 있어요.

순수 에이전트 수수료는 0.9%+ GST 입니다. Stamp Duty, ABSD 는 준비하셔야하구요.그 외에 option grant, option exercise,  Legal fee, 보험, Resale Report, Valuation Report 등등 이런건 큰 금액들은 아니예요. 부동산 에이전트가 다 세세하게 정리해주니 걱정마세요.

2박스 정도 되신다면 Qoo10 international delivery 통해서 하시는게 그나마 저렴하실거에요. EMS 혹은 DHL 사용해서 보내시면 금액이 상당할것 같아서요. 박스 사이즈는 확실하게 알아보시려면 밑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For parcels >2kg to 30kg, the dimension limit is Max length 1M; Max length plus girth (2W +2H) must not exceed 2M https://www.qoo10.sg/gmkt.inc/order/clickanddelivery.aspxContact Information By NationSINGAPORE- Hotline: +65-6661 -9100- Email: info@qxpres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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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처분할 수 있는 것은 처분하시고, 짐을 줄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운송비가 더 나올수가 있거든요

비자연장은 무리가 없을듯한데 세금이 문제입니다. 거주자 기준이 캘랜더 년수 2년에 걸쳐 183일입니다. 그리고 15% flat 혹 소득세 비율 중 높은게 적용됩니다. 님의 싱가폴에서의 근속연수에 따라 이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https://www.iras.gov.sg/taxes/individual-income-tax/basics-of-individual-income-tax/tax-residency-and-tax-rates/working-out-my-tax-residency 

넵. 문제없습니다.

왓챠는 한국하고 일본에서만 서비스 합니다. 여기 오시면 쓸 수 없습니다.

쪽지 드렸어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주실분 찾았습니다. :)

일반적으로 회사내에서 괴롭힘과 관련된 문제는 스트럭쳐가 잘되어 있는 회사라면 내부에 관련 문제들을 전담하는 팀이 있으니 우선 사내 인트라넷이나 hr시스템에서 확인을 해보시고,그게 아닌 경우라면 MOM에서 harassment관련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가 있을것 같네요.모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일하시는곳이 호텔쪽이라면 다른곳 찾아보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프로세스 이런거 필요없어요ㅜㅜ(주변에 하도 많은 케이스를 봤는데,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대부분 옮기는걸 선택했습니다.)싱가폴에서 필리핀 사람들 싱가폴 호텔포함 서비스쪽에서 일한 역사도 길고, 본인들 끼리 잘 뭉치기 때문에 상사로 혹은 선배로 대하면 상당히 고약합니다.혹시 호텔쪽이 아니시라면 , 참고 일하시면서 실력으로 눌러 버리세요.일잘한다고 해도 확실히 한국사람보단 많이 부족하더라구요.그럼 처리 되시길 기원합니다.참 지난번 친구분들와서 말레이시아 간다고 하신분 아닌가요?^^

얼마전에 저도 챗봇 구글 검색하다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확인해보시면 될거에요~가격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 혹시 아직도 도움 필요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한 달 전쯤 뷰티월드에 있는 고려마트에서 사서 먹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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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 없습니다. 싱가폴 입출국 하실때 괜히 줄서지 마시고, 당당히(?) 자동화 코너에서 여권 스켄 하시고 통과하시면 됩니다.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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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자주 다니시면 입국심사대에서 왜 자주 오냐고 싱가포르에서 일하냐고 하면wp카드 보여주시면 그냥 통과되세여찾아보니까 싱가포르 장기패스 갖고 있으신분은 말레이시아 자주 왕래가 가능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는거 같더라고요전 매달 한번씩 다녀왓어요이미그레이션에 여권내실때 카드 같이 주시면 아무말도 없이 통과 하실수 있어요

어떤 서류도 팔요 없어요들어가는 집 주인과 살기 시작한 날부터 마치는 날까지의 비용을 처음부터  ㅈㅏㄹ 따져서 간단한 계약서라도 남기시면 괜 찮습니다

싱가포르에 근로자로 체류하는 비자의 형태가 변경되는 것으로 기존 EP는 당연히 유효하지 않습니다.회사도 별 관심은 없을 것 같지만, 인사 혹은 매니저가 물어본다면 영주권 신청에 조금이라도 베네핏이 있을 것을 기대하여 PEP신청한다고 하시면 될거에요.

거품 적게 나는 세탁 세제 맞습니다.

너무 늦게 갖다 오시면 꼬치꼬치 캐묻기는 하겠지만 리턴 티켓 보여주시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요처음 입주하셔서 컨디션 리포트  언하셨나요?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땜에 입주시  ㅅㅏ진을 다 찍어 놓습니다. 특히  ㅂㅜ서지거나 깊이 파인부분등.우리에이젼은 자기도 찍어 놓고 하던데….변호사 레터를 먼저 보내셔야 할것 같아요.뒤에 변호사가 있는줄 알면 말도 안되는 억지는 안부려도 작은금액을 요구할수 있어요. 타협하지 마시고스몰클레임에 가실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이요먼저 변호사 래터를 보내면 그선에서 해결될수도 있어요. 도움 필요하심 쪽지 주세요. 참고로  ㅇㅕ태까지 에이젼이랑 주고받은 문자는 모두 간직하셔서  ㅂㅕㄴ호사님이나 스몰 클레임 가실때 계약서랑 가지고 가세요 

아이고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6년 살았던 집 나오면서 에이전트와 싸움하느라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ㅜㅜ.일단 돈이 좀 들더라도 인스펙션때 변호사 대동하세요. 한 시간에 100불로 들었어요.-제가 직접 해 본 거는 아니구요. 근데 전 돈 좀 아낄려구 혼자 했다가 엄청 당해서 지금 그때 변호사 대동했을 걸 후회 중입니다.제 경우도 오래 된 콘도였는데 집을 험하게 썼다는 이유로 디파짓 한 푼도 돌려줄 수 없다고 했었는데 스몰코트 접수 장 보내니까 태도 달라지고-그 전엔 문자 전화 일체 답변 없었죠. 스몰코트 가면 주인 쪽에서 집의 상태가 오래 된 wear and tear가 아닌 세입자의 부주의로 상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돼요. 그니까 집이 오래된 집일 수록, 세입자  들이기 전에 뭔가 싹 수리를 했다는 것을 주인쪽에서 증명을 해야해서 주인 쪽이 더 불리해요.  그래서 그런지 에이전트 바로 꼬리 내리고 2000달러-에이전트가 주장하는 우리의 부주의로 인해 수리를 해야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돌려 받았습니다. 사실 저 2000달러도 따지고 들면 안 낼 수도 있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정이 생겨서 그냥 저희가 ok한 거예요. 마음 같아선 괘씸해서 전 액 다 돌려받고 싶었지만 시간을 더 끌 수가 없는 상태라 포기했었죠. 그리고 입주 전 찍어 놨던 사진이 있으면 보내지 마시고 만났을 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세요. 더 있는데  스몰코트에서 보여주겠다 하세요. 저희도 맛보기로 입주 전 찍어 놨던 사진을 딱 한 장 보여줬더니 이걸 왜 이제야 보여주냐며 화를 내더군요. 내 사진을 왜 너한테 보여주냐? 너도 니 사진 나한테 보여주냐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며 한 발 물러서더군요. 스몰코트까지 가겠다는 마음으로 자료 준비하세요. 오래된 집일 수록 주인 쪽이 준비해야 할 게 많아서 아마 태도가 조금 달라질 겁니다. 그리고 인스펙션 때 변호사 꼭 대동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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