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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반적인 한국 초,중,고 영어실력 향상?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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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un2(juuno) 2018-06-05
추천수 : 0 조회수 : 3,470

요즈음 초,중,고 한국의 영어수준이 많이 향상된것 같습니다. 일체 교과서도 바뀌었고 지인으로부터 이년전부터 꾸준하게 들어오던 이야기인데요. 올해 부쩍 자주 들으면서 느껴집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두달 세달 준비로 상위권 국제학교 입학하는 학생들이 외국 영어권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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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방과후에 다들 이것저것 하면서 왜 여기 와서는 안 시키시는지 저도 궁금했어요. 영어로 다른 것을 공부해야 해서 한국보다 더 많이 시켜야 하는데 주위분들 보면 너무 느긋하셔서 제가 지나친거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아니구요. 더 열심히 해야 겠네요. 여기 와서 3~4년씩 되도 영어로 말만 좀 하지 학교에서 성적이 안 오른다면 학년이 올라갈 수록 영어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 수도 당연 늘어나고 난이도도 올라갈 텐데 입싱 초반에 빨리 잡지 않으면 아이들도 태만해져서 나중엔 공부하기 싫어한다 하더라고요. 여기 싱가폴도 5~6살 아이들 학원 보내고 과외하고 난리치는 로컬 이웃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10위권 안에 드는 로컬초등학교 보내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열심히더라고요. 세상 어느나라나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바로 얼마전 제가 부모가 영주권자인 6살 한국 꼬마를 영어 공부할 수 있도록 주선했는데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가려면 이렇게 미리 다들 준비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로컬 사람들도 시키는 거 보니까 맞다 싶네요.      

  • A

    Top 10 로컬 초등학교는 시티즌 부모가 졸업생이거나 형제/자매가 이미 다니고 있지 않다면 천재 유치원 영주권자일지라도 추첨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봐야죠...아이가 외국인 신분이라면 그냥 불가능입니다. 요즘은 일단 추첨으로 공립학교 입학만해도 행운이라 생각되네요 아니면 AEIS 시험을 봐야하니... 하지만, 어느 로컬 초등학교를 다니더라도 3학년에 성적순으로 우열반이 나눠지니 그전에 미리 준비하는게 일반적인것은 맞습니다. 한국아이들이 영어는 전혀 문제없지만 High Chinese 가 도전일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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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지나가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 몇 자 적어요. 윗분 답글에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입학이 그냥 불가능하다 말씀하셨는데 그건 분명 아니에요. 왜냐면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가 들어가기는 어려운거 사실이고 그래서 로컬들 사이에서도 준비를 하지만 제가 아는 한국 주재원 지인분은 얼마전에 PR인데도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입학시키셨고 좋아라 하셨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공식국어가 영어인 나라인 만큼 학교서도 중국어보다는 영어로 하는 수업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영어 기본이 안 돼 있으면 들어가기도 어렵겠지만 들어가서도 도루묵이지요. 영어 기본기를 어렸을 때 부터 부모가 꼼꼼하게 챙겨서 다져놓으면 모를까, 제 주변에서도 나중에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자녀두신 분들 여럿 봤어요. 한국에서도 외국어(영어)가 초등교육부터 있지만, 모국어어자 기본인 한국어 잘 못하면 한국 학교에서 다른 과목 못 따라가듯이 여기서도 기본인 영어가 잘 안 되있음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영어는 준비할 수 있을 때 준비하는게 그리고 하려면 최대한 빨리 준비시키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저도 주변분들 보면서 해왔길레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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