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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싱가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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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둘이(chmargaux78) 2014-09-24
추천수 : 0 조회수 : 3,937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이번에 미국의 한 중소기업에 job offer가 왔는데요.. 현재는 큰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연봉을 싱가폴대비 어느 정도, 몇%로 받으면 적절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미국에서 오셨거나 미국회사에서 여기 주재원으로 오신 분 있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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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I am working at Houston TX USA and have business trip in singapore now.  With considering, Health Insurance, Life Expense, you have to receive the annual salary between 60,000 to 100,000. For example in engineering, freshman may receiv the 60,000 at least in Houston. But depening on the areas in USA, the salary are different due to the life expense.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specific questions.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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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수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rent비가 얼마냐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차가 있어야 하니 자동차 할부금과 유지비 감안 하셔야 하구요. 다른 것들은 쓰기 나름이구요. 일단 세금이 대략 30%정도에요. 가족이 있으시니 나중에 일부는 돌려받으시겠지만 tax가 싱가폴보다 센거 감안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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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일단 전 미국에서 싱가폴로 작년에 온 반대의 경우네요. 미국에서 15년 살고 싱가폴에서 1년째입니다. 뉴욕에서 13년을  맨하탄과 퀸즈 등에서 살았기 때문에 뉴저지 사정도 어느 정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 중소기업의 정의는 내리기 나름이지만 어느 정도의 규모의 회사라면 일단 의료보험을 제공할 거에요. 물론 월급에서 어느 정도 공제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싱가폴에 와서 오히려 짜디짠 의료보험으로 속이 탄 적이 많지만, 일단 의료보험이 직장과 연계가 되고 co-insurance 아님 co-payment 형식으로 일정의 금액을 지불하시면서 의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물론 보험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는건 상당한 재정의 부담이고, 싱가폴에서처럼 의료보험 없이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니 유의하시구요. 제 경험상, 뭐가 커버가 되는지 미리 꼭 확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이나 싱가폴에서처럼 내가 원한다고 맘대로 돈내고 혹은 의료보험으로 건강검진을 받는게 아니라서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도 예상하셔야 하구요. 의료보험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한지라...서두는 이거로. 다른 분도 말씀해 주신것 처럼 세금이 일단 싱가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연방정부에 일단 연봉에 따라 다르겠지만 25-28% 정도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다 뉴저지 주정부에 다시 최고 8% 정도까지 내시면서 다시 살게 될 도시에 따라 municipal tax를 내는 곳도 있습니다. 전 뉴욕시에 살면서 8-9% 시정부에 세금을 냈었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10만불 연봉에 집에 가져오는 take-home은 65K-72K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부양가족이 3이고 head of household 라면 이것저것 해서 2-3천불 더 가져올 수는 있겠네요. 이 수치는 401(K)라고 해서 싱가폴에서의 CPF처럼 세금을 보류할 수 있는 은퇴연금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금액이기에 실제 금액은 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싱가폴에서처럼 세금을 다음 해에 모아서 내는 것이 아니라 미리 paycheck에서 withholding을 하고 다음해 초에 정산을 하는 시스템이라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이 싱가폴에서보다 훨씬 작게, 빈곤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질에 관한 건 주관적이라 참고만 하세요. 여기서 차없이 사셨다면 쉽게 차를 구할 수 있는 점, 차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라는 점이 전 가장 크게 느껴졌고 아쉬운 점 중에 하나구요. 먹거리가 여기보다 더 풍부하기에 그로서리 쇼핑을 하셔도 더 많은 선택의 폭이 있구요. 여기 hawker center에서 심지어 2-3불 내고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그런 곳은 별로 없지만,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신다면 오히려 식재료 가격은 싱가폴이 더 비싸다고 전 느껴집니다. 한국 요리를 주로 하신다면 한국 식재료는 오히려 여기보다 뉴저지에서 구입하기가 더 쉽구요. 특히, H Mart라고 해서 뉴저지, 뉴욕에 여러 곳이 있으니까요. 여기 Shine Korea Supermarket 뭐 그런 곳과는 비교가 안되는 곳이죠. 치안의 문제를 이야기 하시면 싱가폴을 따라올 곳이 없네요. 하지만,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common sense를 가지고 대처를 하신다면 밖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 못 살 정도로 위험한 동네 아니니 너무 겁먹거나 염려하지 마세요. 싱가폴이 다른 곳보다 특별히(?) 안전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곳이 더 위험해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국 분들 자녀 교육 위해서 특히 선호하시는 지역이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몇 살인지 모르지만 당연히 학군을 우선으로 집을 알아보신다면 북부 Bergen county 쪽으로 Tenafly, Englewood 등 몇몇 도시들이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보다 집 렌트비는 왠만해선 싸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체감하는 여기 렌트비는 거의 맨하탄 수준, 그것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맨하탄 지역의 렌트비니까요. 다만 집에 가져오는 take-home pay와 세금에 비교해서는 그렇게 돈을 절약한다고 느끼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글이 길어져 좀 산만하네요. 구체적인 질문이 더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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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ep취소후 세금, 비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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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nyak(hey4you) 2014-09-21
추천수 : 0 조회수 : 4,120

안녕하세요,   현지회사에서 EP로 일을하다가 9월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EP취소는 9월1일자로 하였고 일한 기간은 183일이 되지 않아, 세금 15%를 내야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친구가 2만불 이하 소득이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데 어떤게 맞는 말…

  • A

    소득세는 - 182일 미만의 경우 정율 15% - 183일 이상의 경우, 다음과 같은 누진세율이 부과가 됩니다. http://www.iras.gov.sg/irasHome/page04.aspx?id=1190 (즉, 183일 이상 + 20,000이하의 경우에는 소득세가 없는 것은 맞습니다) 퇴사 - 출국- 재입국 - 입사의 계획이라고 하시니 난해 합니다. IRAS를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왜냐면... 순수원칙대로 한다면...  1. 182일 미만에 해당하는 소득세를 납부완료한 후 출국하고 2. 재입국 - 신규입사하게 되면... 미리 납부한 세금에 대하여 증빙을 하여     환급 또는 내년도 세금에서 차감하게 되어 있읍니다.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고 출국하신다면... 올해는 아무런 문제는 없겠읍니다만 내년도에 분명 문제가 되어 증빙, 입증, 출두 등의 조처가 발생합니다. 싱가폴은 "fine" city 라는 것은 아시겠죠. 그리고, 싱가폴 공공기관 은 다 연계가 되어 있읍니다. 파출소에 주소변경신고 하면... 전체 33개(?) 기관에 일괄통보가 되더군요      

    1 채택답변
  • A

    새회사에서 EP사전 등록을 하면 IPPA letter 가 나올것이고 이것이 있어야 편도입국시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임시비자는 타국으로 출국할때 회수를 하더군요. 저도 퇴사후에 여행을 갔었고 새회사에서 등록한 서류를 타블릿으로 보여주고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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