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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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93

생활청소 맡길수 있는 헬퍼 분들 없을까요?2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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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FIELD(chomoo34) 2016-07-22
추천수 : 0 조회수 : 1,418

1주에서 2주에 한번씩 청소를 부탁하려고 하는데 이런경우 어디에다가 연락을 해보면 될까요?  또 이사청소도 해야 하는데 이사청소 해주시는분 있으신가요?      

  • A

    로컬 에이전씨에 연락하셔서 파트타임 헬퍼 부르시면 됩니다. 보통 4시간에 50불 정도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른분이 고용하신 헬퍼분을 채용하시는거는 불법이어서 내보내는 고용주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헬퍼는 따로 돈을 벌어서 좋겠지만 한달 일하고 받는 월급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도 있구요. 이사는 한국촌 구인란을 통해서 요청을 해보셔도 좋고 파트타임 아주머니를 부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 A

    저는 한국촌에서 청소해주신다는 분들 연락처보고 한국분들(조선족이신듯)께 2주에 한 번 청소 하고 있어요. 전에 인도네시아랑 필리핀 메이드 불러서 이사청소랑 해 본 적 있는데 화장실에서 청소하고나서 물 범벅에 더 냄새가 나고 진짜 못 쓰겠더라고요. 한국말 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물청소하고 깨끗이 마른걸레로 닦아서 잘 해주시고 꼼꼼하게 잘 해주세요. 구인구직에서 청소 검색해보세요.            

Q

NO.985

부동산노후화로 인한 고장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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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lanm(salalanm) 2016-05-08
추천수 : 0 조회수 : 3,396

사년 살던집을 이번달에 이사가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20년가까이된 콘도로 건드리면 부서질것 같아항상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니 4년전과 똑같은 집 상태를 유지할수는 없습니다. 핸드오버시 노후화로 인한고장도 임차인이 다 부담해야하나요? 예를들어 거실 …

  • A

    일반적인 wear and tear는 그냥 넘어 가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옷장이나 벽 얼룩 바닥 스크래치는 문제 없을 것 같구요... 대신 이사하실때 청소는 아주 깨끗하게 해주시는게 놓을것 같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은지 4-5년 정도 된 콘도였는데도 값싼 자재를 썼는지 고장나거나 잘 부서져서 그런것들은 다 수리해주었고 나머지 부분들(바닥이나 벽에 얼룩은 ) 그냥 넘어갔습니다. 단 핸드오버할때 우리가 프로페셔널 클리너를 이틀이나 고용해서 청소했다고 강조했구요... 집주인이 외국인이라 에이전트가 핸드오버 해서 좀 쉽게 넘어간 부분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A

    처음 입주 하실때 컨디션 리포트하지않으셨나요? 컨디션 리포트를 보통 한달 이내에 했어야는데 생활하면서 고칠부분을 상세히 랜드로드한테 설명하고 보수요청을 했어야 합니다. 그후 살면서 생긴 벽 낙서등은 당연히 깨끗히 해주고 나오지 않으면 보증금에서 띨겁니다. 그때 항상 더 많이 요구하더라구요. ㅊㅏ라리 본인이 처리 해놓고 보증금을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벽에 낙서는 물에 락스를 좀 넣고 주방세제를 넣은후 쑤세미로 살살 딱아내고 그후 페인트칠을 부분적으로 하시면 되는데 잘못하면 칠이 마른후 색이 달라질수 있어요. 마루 바닥은 부분적으로 폴리싱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부분에서 보통들 300불 정도라면 천불도 넘게 부담 시키려는게 이곳 중국인들 인심 이예요. 낡은 옷장 은 아마 wear and tear 라고 할수있어요.일단 보수하실수 있는건 하시구요.안되면 스몰 클레임 갈거라 하시고요.      

Q

NO.984

생활싱가폴에서 미국 동부로 이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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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medikor) 2016-04-27
추천수 : 0 조회수 : 2,278

싱가폴에 온지도 10여년이 되었고 아이들도 학교를 잘 다니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미국 본사로 발령이 나서 조만간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애들 짐이 상당하네요. 혹시 싱가폴서 미국으로 이사할 때 이용했던 맘에 드는 이사업체를 소개해 주시거나 이사

  • A

    미국은 아니지만 해외이사로 어제 짐 뺀 저의 생생한 경험담 공유합니다. 싱생활하면서 도움 받은 한국촌에 작은 보답이 될까 하는 맘으로요...ㅎ   이사업체는 괜한 광고 오해도 있고 해서 쪽지로 보낼께요. 우선은 본인 댁 살림 규모를 파악해서 꼭 보내야 할 것을 분류 하는 게 선행되야 할 거 같아요. 포장이사 라고 해서 느긋이 있다간.. 오늘까지 문제 만땅입니다. 끝내 이틀 팩킹한 짐이 초과로 폐기도 되고 다시 다음 선편으로 까지...ㅠ 요즘 미니멀니즘이니 심플라이프 주워 들었는데도 살림 규모 줄이기가 제게는 엄청 스트레스네요.ㅠ ㅠ  견적 받기전에 과감히 버리세요. 짐 빼고 이사청소 해 놓으니 아무리 좋은 가구도 비움의 인테리어는 못 따라가겠네요. 빈자리가 더 살고 싶어 지네요..ㅎ   제가 이용한 업체에서 이사 청소 커텐 까지 연결해 주셨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한 소심하는 성격이라 내일 인스펙션 할 때 흠 잡힐까 엄청 걸레 들고 다녔는데  ... 푹 쉬다가 끝나고 오는 게 좋겠어요. 얼마전 아는 지인이 엄청난 살림 꾸려 미국 들어가셨는데 제가 한국에 있어서 세밀한 정보는 모르겠네요. 일단 보낼 콘테이너 박스에 맞도록 짐을 줄이시는 일을 하시면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져 머물고 떠남에도 좀은 편안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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