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싱가포르 시민권자, 영주권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8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43시간으로 2017년 43.2시간, 2010년 46.6시간에서 감소했습니다. 파트타임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의 근무시간이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노동부는 수당이 없는 추가 근무를 포함, 근로자의 한 주간 근로시간을 집계해 이번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와 같이 교통, 유통 부문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10명 중 3명이 주당 48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금융, 보험 서비스, 레스토랑 근로자 또한 다른 산업 부문 종사자보다 근무시간이 긴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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