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 ~

  • 10,199
  • 경제
  • IMF, "올해 세계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 싱가포르 성장률 -3.5% 전망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1. 3,207
    2. 1
    3. 0
    4. 2020-04-15

본문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가 -3%의 역성장을 보이며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으리라 전망했습니다.

 

IMF는 싱가포르의 2020년 실질 국내총생산(RGDP) 성장률을 -3.5%로 전망했고, 싱가포르 산업통상부(MTI)는 국내총생산(GDP) 연간 성장률을 -4%~-1%로 추정했습니다. 싱가포르 부총리는 세계 경제가 -3%의 역성장을 보인다면 그 여파는 2008-2009 금융 위기보다 훨씬 나쁘리라 전망했습니다. 그는 경제와 일자리 보호를 위해 6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더 안 좋은 결과를 막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MF는 코로나19가 잦아들고 나면 내년엔 세계 경제가 5.8% 반등하고 싱가포르는 3%대의 성장률로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이 예측은 높은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펜데믹이 진행되는 방향에 따라 결과가 훨씬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2021-07-24
  1. 346693
  2. 5
  3. 0
공지 2020-06-29
  1. 384888
  2. 3
  3. 0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4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