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 ~

  • 10,370
  • 경제
  • 기숙사 거주 외국인 근로자는 휴일에도 외출할 수 없어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1. 3,677
    2. 0
    3. 0
    4. 2020-06-19

본문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휴일에도 기숙사에 머물러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2단계 완화로 지역사회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더 커진 만큼, 지역 사회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감염률이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때까지 외출을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는 4만 명을 넘으며, 이 중 94%가 기숙사 거주 외국인 근로자입니다.

 

노동부는 2차 코로나19 유행은 몇 달간의 노력을 되돌려놓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다시 기숙사에서 유행을 시킬 위험성을 지적하며,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는 기숙사 내 공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외출하지 못하는 근로자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계속 제공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2020-07-20
  1. 413389
  2. 4
  3. 0
공지 2021-07-24
  1. 339176
  2. 5
  3. 0
공지 2020-06-29
  1. 375575
  2. 3
  3. 0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3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