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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12월 28일부터 사회, 경제 활동 재개 3단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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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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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12 28일부터 코로나 19 활동 재개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교적인 모임에 허용되는 최대 인원 수가 기존 5명에서 8명으로 증가하고 관광지와 종교행사의 수용 인원도 확대됩니다.

3단계 적용에 따라 가정에 방문할 있는 최대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 싱가포르 관광지는 운용 가용 능력의 최대 65%까지 수용할 있습니다. 종교단체는 50명씩 그룹을 지어 최대 250명까지 모여서 종교 행사를 있습니다.

싱가포르 총리는 아직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근절되지 않았다며 현재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감염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총리는 국경 제한 완화와 관련하여 싱가포르 국경 폐쇄가 오래 지속될수록 국제 허브로서의 싱가포르의 위상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국민의 삶이 나빠질 있다며, 통제되고 안전한 방식으로 국경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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