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부터 싱가포르 항공사 승무원, 조종사, 승객과 대면 활동이 많은 공항 직원 및 엔지니어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발적이지만 항공사는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가급적 백신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임산부, 면역 체계가 심하게 약화된 사람, 심각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던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방 접종은 창이 공항 4번 터미널 입국장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싱가포르는 지난 12월 30일 NCID 의료 종사자에게 처음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투여한 후 공공 의료 인력 및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 있는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