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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전체 싱가포르 소매 판매 11.1% 증가, 3년 연속 하락에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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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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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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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체 싱가포르 소매 판매가 11.1% 증가하며 이전 3 연속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싱가포르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1 12 연말 시즌 싱가포르 소매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하며 2021 전체 싱가포르 소매 매출이 11.1%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0 코로나19 영향으로 15.3% 하락한데서 크게 반등한 것입니다.

경제전문가는 오미크론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즌에 민간 소비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러한 소비 회복세는 2022 개선된 경제, 노동 시장 전망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소매 업종에서 매출 증가가 있었습니다. 특히 시계 보석류 판매는 27.4% 가장 크게 증가했고 주유소도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23.6%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화장품, 세면도구, 의료용품 판매도 17% 증가했고 의류 신발도 16.8% 판매가 늘었습니다. 백화점은 13% 증가, 식품 주류 판매도 10.4% 늘었습니다.

반면 자동차 판매는 7.2% 감소했으며 광학제품 도서 매출도 5% 줄었습니다.

한편 식음료 서비스 부문의 모든 세부 업종이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음식 케이터링 매출이 47.2%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레스토랑 매출은 9.1% 올랐습니다.

 

2021 12 싱가포르 소매 판매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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