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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싱가포르 세금 징수액 22.4% 증가, 인지세 상승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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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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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회계연도 싱가포르 세금 징수액은 전년 대비 22.4% 증가한 607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국세청(IRAS) 발표에 따르면 2021 싱가포르 세금 징수액은 607 달러로 전년 대비 111 달러 (22.4%)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  운영 수입의 73.6%,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 11.4% 해당됩니다.

싱가포르 세수에서 법인소득세가 182 달러(30%) 가장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소득세(142 달러, 23%), 재화 용역세(GST, 126 달러, 21%), 인지세(Stamp duty, 68억달러, 11%), 부동산세(47억달러, 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작년 세수 중에서 증가가 가장 컸던 세금은 인지세로 부동산 시장 호황과 부동산 거래 증가에 따라 29 달러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고 경제가 회복되면서 소비가 증가해 재화 용역세(GST) 23 달러 상승했습니다. 법인소득세는 21 달러, 개인소득세는 14 달러 각각 증가했습니다.

 

2021 싱가포르 항목별 세금 징수액 (출처: 싱가포르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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