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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아파요의 두 배 규모 부지, 싱가포르 최초 폴더 프로젝트로 뿔라우 테콩 인근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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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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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는 9 8, 뿔라우 테콩 북서쪽에 토아파요 타운의 크기에 해당하는 800헥타르의 부지를 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가 평균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을 처음으로 매립한 사례입니다.

 

매립지는 싱가포르 최대 외곽 섬인 뿔라우 테콩에 조성되었으며, 향후 군사 훈련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토 개발청(HDB) 국가 수자원청(PUB) 이번 조성을 통해 본토의 공간을 주택 건설과 생활 인프라 개발에 많이 활용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는엠폴더링(empoldering)’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방식은 높이 6m 달하는 방조제를 건설한 내부의 물을 빼내 바다보다 낮은 , 폴더(polder) 만드는 공법입니다. 완성된 테콩 폴더는 평균 해수면보다 1.2m 낮게 형성됐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강우량 증가에 대비해, 45km 길이의 배수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2개의 펌프장과 배수로, 그리고 116헥타르 규모의 빗물 저장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장지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2,000개를 채울 있는 용량을 지녔으며, 폭우 시에는 3 이내에 수영장 분량의 물을 배출할 있습니다.

 

엠폴더링 방식은 기존의 모래 매립 방식보다 모래 사용량을 절반 가까이 줄일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빗물 저장지 건설 과정에서 나온 점토질 토양을 재활용해 모래 사용량을 추가로 줄였습니다.

 

PUB 170 대의 CCTV 260 이상의 센서를 설치해 방조제와 배수 상태를 실시간 원격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일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최종 시험을 마친 2025 내에 HDB PUB 국방부에 인계할 예정입니다.

 

이번 폴더 설계에는 네덜란드의 오랜 기술이 접목됐습니다. 싱가포르는 파랑 조건은 완만하지만 열대성 집중 호우가 잦은 점을 고려해 배수 펌프 시스템을 현지 기후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테콩 폴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안 보호 매립 프로젝트에 엠폴더링 기법을 확대 적용할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만 유지·관리 비용은 일정 기간 운영 후에야 산출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적 영향에 대해서는 독립 자문과 국립대 자연사박물관, 시민단체 의견을 반영해 멸종 위기 식물을 이식했으며, 매립 전후 인근 생태계 조사 결과 변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는 국토의 3분의 1가량이 해수면 5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해수면 상승에 취약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5 예산에서 해안·홍수 방지 기금에 50 달러를 추가 배정했으며, 2026년까지 서남부 해안과 센토사에서 추가 연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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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T ENGINEERING GEO-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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