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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신규 개인 주택 판매량, 67.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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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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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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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개발청(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URA)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6월 신규 개인 주택 판매량이 지난 5월에 비해 67.6% 감소하였습니다. 5월 개인 주택 판매량은 1,488건이었던데 비하여 6월은 큰 폭 감소한 482건에 그쳤습니다. 이 수치는 올해 3월의 480건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치로, 작년 같은 시기 판매량보다 56%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6월 신규 개인 주택 판매량 감소의 원인을 부동산 개발사들이 학교 방학이나 월드컵 같은 행사 시즌을 피하고자 적은 양의 주택을 공급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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