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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항공 및 인도비자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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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훈맘 (in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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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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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2014.5.15 7:35 am 타이거항공 TR2632 편으로 인도로 출국하려 했으나 인도 입국비자가 없다는 이유로 탑승이 거절당했네여...막무가네로...결국 항공사직원과 manager의 무지와 아집으로 비행기는 떠나버렸어요. 2014.1.월 박대통령 인도 방문시 양국간 비자협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국인은 2014.4.15부 인도 8개 공항에 한해서 도착비자를 $60구입 할수 있다는 내용이지요.
한국에 있는 인도대사관 사이트 조사및 인도 주 한국대사관 영사과에 직접전화도 해보았어요. 실제 한국에서는 도착비자로 인도를 입국 한다는 영사과 직원의 확답도 있었고요.
너무나도 황당하여 딸과 함께 창이공항 타이거항공 카운터의 바로 그 manager를 찾아서 document를 보여주니 처음엔 안 믿더군요. 예의 그 갑인것처럼 행동하는 거만스러운 행동과 함께 가만히 기다리라는..그것도 한 30분넘게 확인하다라구요. 무지와 독선도 그렇지만 상황인지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조직과 대화를 한다는게 많은 인내를 요구하더군요. 결국 operation director라는 사람이 우리(항공사)의 잘못이라는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sorry는 절대 안해여. 여정표 변경이라는 통큰 선심도 쓰더군요. 정말 잊고 싶은 악몽과도 같은 하루였습니다. 혹시 인도여행 계획하시면 한국 대사관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출력하여 가져가시면 좋을듯하네요. 이런걸 왜 탑승자가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조직이 많으니까요..싱가폴 대사관 영사과도 주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리 국민과 직접관련있는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앉아있어 큰 한숨쉬고 우여곡절끝에 알려주었어요. 거꾸로 되었나요?
한국에 있는 인도대사관 사이트 조사및 인도 주 한국대사관 영사과에 직접전화도 해보았어요. 실제 한국에서는 도착비자로 인도를 입국 한다는 영사과 직원의 확답도 있었고요.
너무나도 황당하여 딸과 함께 창이공항 타이거항공 카운터의 바로 그 manager를 찾아서 document를 보여주니 처음엔 안 믿더군요. 예의 그 갑인것처럼 행동하는 거만스러운 행동과 함께 가만히 기다리라는..그것도 한 30분넘게 확인하다라구요. 무지와 독선도 그렇지만 상황인지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조직과 대화를 한다는게 많은 인내를 요구하더군요. 결국 operation director라는 사람이 우리(항공사)의 잘못이라는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sorry는 절대 안해여. 여정표 변경이라는 통큰 선심도 쓰더군요. 정말 잊고 싶은 악몽과도 같은 하루였습니다. 혹시 인도여행 계획하시면 한국 대사관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출력하여 가져가시면 좋을듯하네요. 이런걸 왜 탑승자가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조직이 많으니까요..싱가폴 대사관 영사과도 주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리 국민과 직접관련있는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앉아있어 큰 한숨쉬고 우여곡절끝에 알려주었어요. 거꾸로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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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빨간장갑님의 댓글
빨간장갑 (ichphj)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저희들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