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 ~

  • 2,002
  • 싱가포르판 용던, 심림스퀘어 갔다왔습니다(후기)

페이지 정보

  • blackrabbit141 (blackrabbit14)
    1. 10,039
    2. 2
    3. 0
    4. 2015-01-10

본문

노트3 배터리가 필요해서 갔다왔습니다

폰팔이가 기승하는 1층에서 샀습니다.
과하게는 65불, 싸면 정가($58)를 부르더군요
배터리 하나만으로 정말 호갱님 가죽까지 벗겨먹을 기세더군요..

저는 $35에 샀습니다.
58 -> 45 -> 40 -> 35 이런 순으로 흥정했습니다

흥정 방법 간단합니다. 폰팔이가 뭐라고 하든간에
일단 가격이 어이상실이면 무조껀 빼야합니다.
보통 가격이 어이없는 경우는 어이버리한 고객을 위한 덫이죠

가격이 약간 내려가면 2분정도 고민하다가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아쉽듯 떠나면 됩니다. 그럼 폰팔이가 붙잡습니다.
다시 흥정합니다. 납득이 안가는 얼굴로 다시 나갑니다.
그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러다 인터넷 시세까지 내려가면
사면 됩니다.

제생각에 35불주고 팔아도 얘내들 손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4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