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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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싱가폴을 방문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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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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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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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처음으로 싱가폴에 공부하러 오시거나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 가서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 ??  과연 내 영어가 이 사람들에게 통할까 뭐 이런 고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좀 있어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랍니다..
몇가지 예로 밥 사먹는 것은 식당에 가면 영어로 메뉴가 적혀 있고 그림도 나와 있으니
음식 이름 말하며 혹은 가르키며 please.. 하면 되구여.. 밥 먹고 음료수 마시고 싶어도
코카 콜라(콕크이라고도 한답니다..), 스프라이트. 혹은 커피 하구 please.. 하면 되구요..
어디 위치를 알고 싶으면 간단한 회화 책에서 나와 있는 쉬운 문장만 해도 잘 알아듣고  또 친절히 알려 준답니다..(이건 아주 쉬운 예이구여..)
중요한 것은 발음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들리는 것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가 평소에 하던대로 콩글리시라고 그러죠.. 그거 써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 여행도 오시고 공부하러도 오세요..
오면 다 됩니다.. 전 제가 지금 1년째 밥 안 굶고 잘 살고 있으니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용기가 중요하죠.. 물론 좀더 좋은 문장 ,발음을 사용하면 금상첨화구요..
가끔은 너무 미국식 영어^^ 쓰다보면 여기 사람들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카콜라해도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었는데 콕크 하니까 아 오케라아..하며 주더라구여.. 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해보니 할만 하더라구요.. 혹시 한국에서 어학연수나 혹은 여행올 온 한국인들에게 용기를 내서 애기하다보면 더욱 즐거운 싱생활이 될수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다들 동의 하시나요..
다음 번에는 money change.. 돈 바꾸는 요령에 대해서 제 경험담을 올릴께요..
다음은 진짜 중요한 겁니다..돈이 걸려 있잖아요..
답글 마이마이 주세요. 그럼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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