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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판매장소 | ||
|---|---|---|---|
| 내용 | 안녕하세요 브래들 뷰의 커먼룸이고(복층입니다) 방이 일반 커먼룸 보다는 많이 큽니다. 가구는 싱글침대 2개, 옷장, 수납장, 책상, 의자 2개 있습니다. 물론 에어콘 있구요. 콘도이니 수영장 등의 기본적인 부대시설은 왠만한거 다 있구요 작은 식당도 하나 있어 끼니 때우기 편리합니다. 주변 환경이 굉장히 조용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 2대 초중반의 성격좋은 학생들이라 집안에서도 심심할 일 없습니다. 무선, 유선 인터넷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유난히 바람이 많아 에어콘을 키지 않고도 창문만 열어 놓아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창문이 굉장히 크게 되어있어 아침에 햇살에 일어나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빨래를 말리기에도 좋구요. 물론, 친구를 초대해도 됩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 10여명을 불러서 제 방에서 놀았습니다(10여명 이상이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방이 큽니다). 여기 까지는 장점이었고요 물론 단점도 많습니다 단점은 우선 사는 사람들이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어를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중국어 어학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친한파라 한국에 관심도 많구요.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교통편이 그다지 편한편이 아닙니다. 브래들 자체도 북부이고(오차드에서 5정거장)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2개 있지만 제가 버스는 타보지 않아 잘 모르겠구요, MRT역도 걸어다니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가깝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다만, MRT로 한 정거장인 토아 파요에 버스 인터체인지가 있어 한정거장만 가시면 어디든 가기 편하고 택시는 잘 잡힙니다. 지난 12월 부터 제가 살며 계약을 2월 말까지, 즉 3월 까지로 했는데 제가 2월 초에 돌아가게 되어 혹시나 양도받으실 분이 계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계약 연장은 물론 가능하구요 방세는 한달에 500, 세금은 7명이 나누어 내기로 하였는데...집주인(집 전체를 렌탈한 친구)가 매달 물어보면 됐다며 계속 안받고 있어서 얼마 나올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이사올 때에는 인터넷을 포함하여 60~80 정도를 얘기했었구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계약 때에 걸었던 보증금을 양도받으실 분과 분활하고 싶습니다(보증금은 나중에 전액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500 걸어 놓았습니다). 혹 관심있으신 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아, 현재 구성원은 메이드룸에 어머니와 딸, 마스터룸에 남학생 2, 다른 커먼룸에 커플1쌍이 살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저와 건너방 커먼룸에 사는 3명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끔 아래층 메이드룸에 사는 분이 이용할 때도 있습니다. | ||
한국계좌로 선입금 요구하는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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