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및 단기 방문객의 코로나19 치료비 부담이 자가부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인 여행객 및 단기 방문객의 코로나19 진단비는 여전히 무료이나, 지금까지 무상으로 제공되었던 치료비는3월 7일 토요일부터 자가 부담으로 변경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MOH) 대변인은 한정된 공공 병원의 의료 자원을 우선순위를 정해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근로 비자, 학생 비자, DP 등 싱가포르 거주 비자 소지자의 경우 기존과 같이 코로나19 관련 진단비와 치료비를 모두 싱가포르 정부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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