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가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3월 14일 토요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모노레일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센토사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근래 센토사를 방문하는 여행객 수는 급감했습니다. 센토사 개발회사(SDC: Sentosa Development Corporation)는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싱가포르 거주자가 센토사를 방문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센토사 익스프레스(모노레일), 차량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센토사 입장료는 2~6달러입니다. 모노레일을 이용해 센토사를 방문하는 거주자는 소지한 이지링크를 개찰구에 스캔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센토사 개발회사는 호텔 및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 또한 제공할 계획이며, 센토사 내 관광지 또한 지원하기 위해 4~6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번지점프 관광지, AJ해킷은 방문 손님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외국인 여행객이 코로나19 여파로 3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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