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QS 세계 상위 10개 대학(출처: QS)
글로벌 고등교육 분석 및 평가 기관으로 알려진 QS (Quacquarelli Symond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난양공대(NTU: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는 13위, 서울대는 37위를 기록했습니다.
NUS는 아시아 내에서 대학 순위가 가장 높고 NTU는 두번째로 높습니다. NUS와 NTU는 작년에 공동 11위에 올랐으나, NTU는 올해 두 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QS는 연구, 교육, 고용, 국제성 등 6개 분야를 조사해 백분율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유학생 수, 캠퍼스 폐쇄 등이 순위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작년과 동일한 37위, 카이스트는 작년 41위에서 올해 39위로 올랐습니다. 세계 1위 대학은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대(MIT)로 선정되었고, 스탠퍼드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자세한 세계 대학 순위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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