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서비스 부문에 대한 기업 및 기관이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최대 비율이 35%까지 축소됩니다.
2019 싱가포르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업에서 기업이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최대비율인 DRC(Dependency Ratio Ceiling)는 현 40%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는 38%, 2021년 1월 1일부터는 35%로 축소됩니다. S 패스 쿼터도 현 15%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는 13%, 2021년 1월 1일부터는 10%로 축소됩니다.
싱가포르 재무부(MOF) 장관은 싱가포르 근로자들의 역량을 발전시켜 요식업, 소매업과 같이 인력 집중적인 부문의 상호 보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전체 서비스 부문에서도 싱가포르 근로자로 대체하기 어려운 일부 부문에 한해 DRC 축소 적용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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