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교육 컨설팅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최근 학과별 세계 대학 랭킹을 발표하였는데, 싱가포르 국립대(NUS)는 세계 상위 10개 학과에 9개가 진입했으며, 난양공대(NTU)는 5개 학과가 진입했습니다.
NUS는 토목 및 구조공학 (civil and structural engineering)이 세계 2위에 올라 싱가포르 대학의 전체 학과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캠브릿지, UC버클리를 누르고 작년 6위에서 4계단 오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NTU의 재료 과학(material science)이 작년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습니다. 이 외에도 상위 10위 안에 진입한 다른 학과들은 화학, 전기 전자공학, 컴퓨터 공학, 지리학 등입니다.
자세한 순위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19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