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싱가포르인의 가계소득은 증가하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근로자의 생산성 또한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무부(MOF)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월별 가계소득의 20번째 백분위 수와 월별 가계소득의 중간값이 모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두 가계소득 모두 2013년부터 매해 4%씩 오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실업률은 2016년과 2017년에 증가세를 보이며 3%까지 올랐으나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근로자의 생산성 또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질 근무 시간당 실질 부가가치 창출은 2013년 1.4%에서 2017년 4.5%로 증가했으며, 근로자 한 명당 실질 부가가치 창출은 1%에서 3.8%로 증가했습니다. 재무부는 싱가포르 정부가 23개 산업 구조전환 (Industry Transformation Maps) 프로젝트를 통해 각 산업 부문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3개 산업 부문은 싱가포르 전체 경제의 8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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