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터틀 앤 톨토이즈 뮤지엄(Live Turtle and Tortoise Museum)이 오는 1월에 이슌(Yishun)의 오르토(Orto) 레저 공원으로 이관됩니다.
현재 거북이 박물관이 있는 곳은 차이니즈 가든으로 오는 3월에 임대 기간이 만료됩니다. 이에 따라 박물관은 2019년 1월까지 이슌의 오르토 공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며, 박물관에 서식하는 거북이(turtle), 육지 거북(tortoise), 테라핀(terrapin) 500여 마리를 모두 옮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르토 공원의 새로운 거북이 박물관은 기존 박물관에서 10%가량 넓어져 거북이가 서식하는 공간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거북이 박물관 입장료는 수년간 5달러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관 후 입장료는 싱가포르 시민권자가 10달러, 외국인은 14달러, 아동은 6달러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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