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민국(ICA: Immigration and Checkpoints Authority)이 24시간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이용자가 이민국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민국은 2023년까지 무인 기기를 통해 통합 이민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민국 방문자는 여권이나 신분증 없이 키오스크에서 지문 정보, 홍채 정보, 페이스 아이디 등 생체정보로 본인 확인을 받고 여권을 수령하는 등 이민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법무부(MINLAW), 내무부(MHA) 장관은 24시간 통합 서비스 센터가 시행되면, 이민국 서비스 이용자가 사전 방문 예약 없이도 이민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자는 무인 기기를 통해 15분 만에 본인 인증을 거쳐 여권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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