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중앙업무지구(CBD) 사무실 임대료, 오를 것으로 전망돼
  • 작성일: 06-26-2019
  • 조회수: 98
  • 첨부파일 :

싱가포르 중앙업무지구(CBD)의 사무실 임대료가 오는 2년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의 보고서에 따르면, CBD의 A급 사무실의 임대료가 올해에는 8% 오르고 내년에는 추가로 5%가량 인상할 전망입니다. 보고서는 사무실 공급 감소가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61만 4천 제곱피트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체 CBD 2%에 불과한 것으로 평균 공급량 이였던 5%에 크게 못 칩니다.

 

콜리어스는 셴턴웨이(Shenton Way) 또는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의 A급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체 CBD 사무실 임대 시장에서 42%는 금융 서비스 부문이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으며, 15%는 전문 서비스, 12%는 기술, 미디어, 통신 부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