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개인 주택 가격 지수(출처: URA)
2019년 2분기 싱가포르 개인 주택 가격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발표한 개인 주택 가격 지수(property price index)에 의하면 2019년 2분기 개인 주택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3% 올라 1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51.3이었던 2014년 1분기 이후 최고치로 조사되었고 일부 전문가는 개인 주택 구매자들이 장기적으로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 도심(core central) 지역의 콘도 판매가는 전 분기 대비 1.5% 올라 3%의 하락세를 보였던 1분기에서 반등했고 도심 주변(rest of central) 지역은 3% 올랐습니다. 외곽(outside central) 지역 판매가는 1분기 0.2% 인상에 이어 2분기에도 0.5% 올랐습니다.
한편, 2분기 정부 아파트 재판매가는 1분기 대비 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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