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양 공대(NTU: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가 작년에 이어 신생 대학교 순위에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영국계 교육 컨설팅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설립된 지 50년이 안 된 전세계 신생 대학교를 평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NTU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특히 학문적 평판, 고용주 평판, 연구 인용 부문이 크게 발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대학 순위에서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2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카이스트는 3위, 포항 공대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QS 상위 10개 신생 대학교 순위(출처: Quacquarelli Sym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