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10개 해운 도시(출처: DNV GL)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해양 도시로 6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발틱해운거래소(Baltic Exchange)와 중국의 국영 통신사 신화(Xinhua)가 공동 조사를 통해 신화-발틱 국제 해운 센터 개발 지수(International Shipping Centre Development Index)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세계 43개 주요 해양도시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순위는 항만 처리량 및 시설, 전문 해상 지원 서비스, 일반 사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됩니다.
싱가포르는 올해를 포함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 관리와 선박 중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홍콩은 2위, 런던은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부산은 작년 10위에서 두 단계 하락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신화-발틱 국제 해운 센터 개발 지수 보고서:
https://www.balticexchange.com/dyn/_assets/_pdfs/Baltic_Xinhua_report_2019_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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