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은퇴지수 상위 25개국 및 항목별 점수(출처: Natixis)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로 한국은 24위, 싱가포르는 28위에 올랐습니다.
나티시스(Natixis) 투자은행이 발표한 ‘세계은퇴지수(GRI) 2019’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에 이어 24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는 2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모두 재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싱가포르는 1위, 한국은 6위를 기록했으나, 두 국가 모두 삶의 질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전체적인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나티시스는 44개 주요국을 대상으로 건강, 재무, 삶의 질, 물질적 복지 네 부문을 나눠 평가해 총합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슬란드가 4개 하위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스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는 2위, 노르웨이가 3위를 기록했고 아일랜드가 4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im.natixis.com/us/resources/global-retirement-index-2019-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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