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LTA)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 은 대중교통 승객들의 좌석 양보를 요청하는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TA는 항암 치료를 비롯해 밖으로는 보이지 않는 만성 질병이 있는 환자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좌석 양보를 요청하는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티커 부착으로 노약자나 임산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을 가진 환자도 다른 승객들의 양보와 배려를 받을 수 있고, 이 것이 이번 스티커 배부의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환자는 진단서와 함께 지하철역, 버스 터미널 등에서 승객들의 좌석 양보를 요청하는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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