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 시티 랭킹(출처: IMD)
싱가포르가 IMD 스마트시티 지수(IMD Smart City Index)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국제경영연구원(IMD)과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SUTD: 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전 세계 102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스마트시티 지수는 각 도시가 발전된 기술을 기반으로 거주자들이 어떠한 혜택을 받는지, 또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설문 조사는 각 도시마다 거주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총 두 개 부문이 평가되었습니다. 구조 부문은 도시의 기반시설을, 기술 부문은 기술적 준비성과 거주자가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평가합니다.
2019 년 가장 스마트한 10대 도시로는 싱가포르 (1위), 취리히 (2위), 오슬로 (3위), 제네바 (4위), 코펜하겐 (5위), 오클랜드 (6위), 타이베이(7위), 헬싱키 (8위), 빌바오 (9위)와 뒤셀도르프 (10위)가 꼽혔습니다. 서울은 47위, 부산은 5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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