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경쟁력 순위 상위 15개국 [출처: WEF]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2019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싱가포르의 국가경쟁력은 141개국 중에서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은 13위에 올랐습니다.
WEF는 작년부터 평가방식을 개편해 시장, 인적 자원, 혁신생태계, 기본환경의 4대 분야 12개 부문 98개 세부항목을 평가합니다. 거시경제 건전성과 금융•노동시장의 효율성, 기업의 혁신도, 인적 자원의 우수성 등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이 평가되었고 싱가포르는 작년 2위에서 1단계 올라 세계 1위를, 한국은 작년 15위에서 2단계 오른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기대 수명과 노동 시장, 기반 시설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금융 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 보급에서도 상위 10개국 안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ICT 보급과 거시경제 안정성이 지난해에 이어 모두 1위를 기록했고 기반 시설과 혁신역량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작년 1위에 오른 미국은 2위로 내려갔습니다. 이어 홍콩, 네덜란드, 스위스, 일본, 독일, 스웨덴, 영국, 덴마크가 미국의 뒤를 이었습니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www3.weforum.org/docs/WEF_TheGlobalCompetitivenessReport20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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