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환경 순위(출처: World Bank)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 2020(Doing Business 2020)에서 싱가포르는 세계 2위를, 한국은 세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국가별 기업환경을 기업 생애주기에 따라 창업에서 퇴출까지 10개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합니다. 시나리오를 적용해 부문별 점수를 산정하고 전체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세금납부, 창업, 건축인허가, 소액투자자 보호, 통관행정 등이 평가되며 총 190개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작년에 이어 세계 2위에, 한국은 5위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는 기업 규정과 투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과 함께 전기공급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는 1위, 홍콩은 3위, 덴마크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요 국가의 기업환경 순위는 미국 6위, 영국 8위, 독일 22위, 캐나다 23위, 일본 29위, 중국 31위, 이탈리아 58위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bitstream/handle/10986/32436/97814648144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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