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태평양 도시별 부동산 전망 순위(출처: PwC)
싱가포르가 2020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망한 부동산 투자처로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도시부동산학회(ULI)와 PwC가 2020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시장 현황 설문조사 보고서(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Asia Pacific 2020 Survey)를 발간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별 투자 전망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전체 22개 주요 도시 가운데 6.31점을 받아 1위에, 서울은 5.29점을 받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싱가포르는 2019년 2위에서 2020년 1위로 순위가 올랐고 부동산 거래가 증가한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외국 투자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부동산에 투자된 외국 자금은 미화 49억 달러로 작년 동기간 대비 73% 증가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투자는 무역전쟁의 여파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pwc.com/sg/en/publications/assets/emerging-trends-real-estate-asia-pacific-2020.pdf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