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민국(ICA: Immigration and Checkpoints Authority)이 2025년까지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출입국 심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입국 심사 자동화는 심사의 신속화,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현재 일부 검문소에서 싱가포르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얼굴·홍채 인증을 이용한 출입국 심사가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인공 지능 기술이 사회적, 경제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민국의 이러한 방침은 그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 정부의 인공 지능 활용은 이번에 발표된 안보뿐만 아니라 물류, 교통, 보건, 교육, 부동산 관리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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