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플라이어는 현재 진행되는 안전점검 작업으로 인해 추가 안내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중단합니다.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은 플라이어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으며, 공공의 안전을 위해 점검을 마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19일에 시작한 점검 작업은 플라이어가 건설청의 안전 기준을 통과할 때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플라이어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8년 12월 23일에는 조종실에 불이나 173명의 승객이 약 6시간을 갇혀 있었으며, 2010년 7월에는 전선에 벼락이 떨어져 200명의 승객이 플라이어에서 대피해야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고는 2018년 1월 25일에 발생했던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멈춘 사고로, 61명의 탑승객이 부상자 없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이후 플라이어는 약 4개월간의 점검 기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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