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가 외국어 과목 중 하나로 한국어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학교에서 제공하는 외국어(제 3외국어) 수업은 일본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입니다. 싱가포르 총리는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정상회의에서 외국어 과목으로의 한국어 도입 검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주요 시험은 케임브리지에서 제공되는 만큼 케임브리지가 한국어 시험을 제공할지 확인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싱가포르의 A 레벨, O 레벨 시험은 캠브릿지, 싱가포르 교육부(MOE), 싱가포르 시험평가 위원회(SEAB)의 주관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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