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싱가포르 실업률(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전체 근로자 수 변화(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해고 근로자 수(출처: MOM)
2019년 3분기 싱가포르의 실업률과 해고 근로자 수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근로자 수 또한 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9년 3분기 싱가포르의 실업률은 2.3%를 기록해 2분기 2.2%에서 증가했습니다. 2019년 6월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은 3.3%로 6월 3.2%에서 올랐고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합한 실업률도 3.2%로 3.1%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해고된 노동자는 총 2,430명으로 올해 2분기 2,320명에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구인 일자리 수 또한 감소세를 보입니다. 6월 47,700개였던 구인 일자리 수는 9월에 42,200개로 감소했으며, 이는 실업자 수의 8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사 도우미를 제외한 근로자 수는 3분기에만 21,700여 명이 늘었고 서비스 부문의 근로자 수 증가(15,300명)가 전체 근로자 수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건설 부문의 고용도 5,400명으로 조사돼 작년 300여 명에서 많이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stats.mom.gov.sg/Pages/Labour-Market-Report-3Q-2019.aspx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