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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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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 (emliam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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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8
    4. 2006-11-02

본문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댓글목록

노랑님의 댓글

노랑 (ibcom2)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다 상황이 바뀌면 입장도 바뀌는것 아닐까요.
왜 한국 아줌마라는것을 창피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여러 사람이 있다보면 좋은사람, 나쁜사람, 넘치는 사람, 부족한 사람 등등 다 함께 살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seeer님의 댓글

seeer (seeer)

정말 싱가폴이 한국 기러기 엄마들 때문에 집값이 오른 것인가요?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어서 그래서 교민사회에 피해를 주고 있나요??? 기사 글과 님의 글 따로 국밥입니다.

마니님의 댓글

마니 (tourrain)

얼척이 없으십니다.
참으로 모가 모를 모라 한다고..
흥청망청.. 나라돈 회사돈으로 사는 주재원님들 보면서..
서서히 도태하여..한국가면 자리 있을까..걱정하며..어찌 싱가폴에 더 있어야 하나 하는게.. 모두가 한번쯤은 갖는 고민아닐까..하는데
아마도 see님은 그런 주재원가족은 아니신가 봅니다,
저도 기러기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만.. 참..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이런...어이없는.....ㅡㅡ
 머리빈 기자가 대충 올린 한건 올리기식의 기사를 보고...
그게 다 진실인거 마냥....누굴 싸잡아 비난하시는지....
거기다 주재원이 언제부터 교민?? 대주는 돈으로 편하게 사시다...회사나 나라에서 부르면 다시 한국가실분들이....말입니다.
그럼 당신들이 기러기라 부르는 유학가족이나 사업상 오래 머무르고 계신분들도 다 교민이라 불리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겨우 5년살고...다 아는것처럼 그러지 마십시요.
한국에서 집 사들이다 사들이다...이젠 싱가폴까지 손을대는
주택 투자가들이 많은 모양인데....
아무대나 갖다 붙이지좀 마십시요.
한껀 올릴려고 하는 사람들 보기 싫음 노래방 가지 마시구요.
교민이 무슨 큰 감투라고....말끝마다 교민 교민....
성실하고 올바르게 타국에서 사시는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그건.

dimo님의 댓글

dimo ()

싱가폴은 한국에서 공부를 잘 따라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권의 나라에서 전환점을 제공하고, 또 그래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심어주기위해 오는 그런곳은 아닙니다.
잘 모르고 오신 분들이 엄마의 이상과 아이의 실직적인 능력이란 현실이 부각이 되면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무조건 노말은 안되고, 무조건 사립은 후지고, 돈있으면 외국인 학교 보내고, 또 외국인 학교역시 영어못하는 한국학생들로 넘쳐나니 교육환경 열악해 지고..
노말가면 교장한테 가서 상담을 빙자한 사정을 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편법이라도 불사하고, 교육계에서도 한국사람들 좋게 보지 않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왔습니다. 한국 교육 병폐가 싫어서 왔으면 한국의 병폐인 사기의 공부 즉, 누구든 잘하던 못하던 백지를 써서 내도 다음 학년으로 아무 문제의식 없이 진학하는.. 획일화된 공부가 싫어서 왔으면 이곳의 합리적인 노말 익스프레스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의 능력이 안되어 떨어지는것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 인생 부모가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집값이 오른것은 한국인 기러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부동산 마켓이 요즘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당연히 집값이 오르니 은행에 지불하는 인터레스트 가 올라가고, 그럼 집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시세가 올라가게 되는 자연스런 경제 원리 입니다.

돈이 있어서 기러기 엄마가 집세 내느니 낮은 이자로 차라리 집을 사겠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제 내게 접해 있는 나의 형편에 성인이 이렇게 저렇게 궁리하다 내린 성인들의 결정입니다.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수직으로 상승하는 한국의 부동산과 여차하면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는 싱가폴의 상황을 평행적인 사고 방식으로 바라봤다가 후에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한들 그것 역시 본인들이 지고 가야 하는 숙제 입니다.

저도 교민 입니다. 갑작스럽게 는 한국 사람들 반가울것도 그렇다고 반갑지 않을것도 없습니다. 교민사회는 늘 그런 구도로 잡혀 갈테니.
다들 자성하고 반성 합시다.

빛으로님의 댓글

빛으로 (ever1025)

노래방에서 껀수 올린다니요?  정확한 사실여부를 아시고 글 올리신 건가요?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이런 말은 함부로 하시는게 아니죠. 님의 독설에 가득찬 배타적인 글은 혼자 새끼데리고 낯선땅에 와서 이악물며 살아가는 수많은 한국 여인네들 무릎꺽게 하기에 충분하네요. 참 장하십니다. 같은 주재원 부인으로서 저는 님이 창피합니다.

강나루님의 댓글

강나루 (kimhj1956)

저도 얼마전에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만, 기러기 엄마들 자식들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모습 보면서 감동적이었는데
왜 이런식으로 매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인이면 한국인
답게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게 옳지 않을까요?
저는 한국인이라는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고 또한 기러기엄마
들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싱가폴에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동분서주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러기엄마들의 헌신이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러기 엄마들 화이팅!!!

한국님의 댓글

한국 (emasdf)

한국인이면 한국인답게 긍지를 갖고 살자는 분들이 기러기 엄마가 되는것에 찬사를 보내는거는 또 무슨 의민지.....see 님의 의견도 절대 동의할순 없지만 제가 아는 기러기 엄마들도 별로 감동적이게 살고 있는것 같진 않네요 .. 누가 쓰신 대로 그나물에 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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