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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 (yuksu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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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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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폴 새댁 똘이입니다.
싱가폴에 온지 한달 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집안 정리하느라 정신없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친구가 그립네요.
balerstier에 살아요.
만나서 식사하고 수다떨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는 작년 7월 휴가 차 간 일본에서 남편을 만나 짧은 열애끝에 3월에 ROM하고 5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6월에 입싱하고 9월에 싱가폴 결혼식을 또 한차례 앞두고 있네요.
^^
메일주세용.
yuksujung@hotmail.com

댓글목록

jjjen님의 댓글

jjjen (dahye)

지금은 결혼 준비하느라 바쁘시겠다..몇번 여기서 싱가폴 결혼식 갔었는데,,정말 이쁘던데..매번 코스요리 끝날때마다 이브닝 드레스로 갈아있고 한번싸악 걸어주고~

SK님의 댓글

SK (joayou23)

근데..정말 결혼할때 결혼 비용을 남자가 다 부담하나요??
많은 분들이 남자분들이 다 부담을 했다고들 말씀하셔서..
한국,싱가폴.. 이렇게 결혼 두번할려면 결혼비용이 만만찮을 것 같아서요..ㅡㅡ;; 싱가폴 결혼식 얘기를 들었는데.. 완전 한국이랑 다르더라구요.. 얼마전에 결혼한 어떤 분은 저녁 7시에 결혼 시작해서 밤 11시 넘어서 까지 ...하얏트 호텔에서 했다고 하시더군요..
비용이 장난 아닐껀데..
다들 결혼 어떻게 하시고..비용은 어떻게 하셨나요????

똘님의 댓글

똘 (yuksujung)

결혼준비로 바쁜건 별로 없어요. 드레스는 결정했고, 이브닝드레스는 한국결혼식때 맞춘 한복을 입기로 했거등요. 푸드테이스팅도 끝났구요 ^^
결혼관계로 돈 좀 들었어요. 한국에서도 호텔에서 했고 싱가폴에서도 호텔에서 하는데 한국 결혼식 비용은 저희 부모님이 대셨고, 싱가폴 결혼식은 남자쪽에서 해주세요.
저녁 7시쯤 시작해서 11시쯤 끝나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 아침에도 티세러모니 및 신랑 친구들과 신부 친구들의 게임등등 모 하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하루종일 거의 끌려다니던데.
체력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당.
집은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신랑 쪽에서 콘도를 구해주시고 저희집에서 혼수를 했어요. 예단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신랑쪽에서 돈을 주면 신부쪽에서 어느정도 다시 돌려보내줘요.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가족 및 친척 선물이니 모니 안하니까 쓸데없는 비용은 절약이 되더군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참 걱정많이 했었는데...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자세하게 말씀드릴께요 ^^

웃어요^^님의 댓글

웃어요^^ (dduri99)

저도 한국 결혼식은 저희집에서 싱가폴 결혼식은 남편이 부담했어요. 일주일 상관으로 치뤄져서 정신이 없었지만요.
한국에선 호텔에서 간단하게 하구요..사실 말하자면 간단하게는 아니지만 여기 와서 보니 한국의 결혼식날은 간단한듯.
싱가폴에서는 만약 중국계라면
보통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오죠.것도 아침에 .
신부집이 없는 관계로 부모님께서 묵고 계신 호텔에서 대신 했지만
신부 동생이나 친구들이 문앞에 막고 못들어가게 한다음 신랑에게서 돈을 받고 열어주더군요.보통 신부집에 와서 티세레모니를 한다는데 그런건 다 생략 되었구요. 기념촬영하고 그랬어요.
신랑이 아침에 오는 관계로 저의 메이컵이며 헤어는 새벽 6시 40분부터 시작되었다는...그런데 싱가폴 메이컵,,,,헤어...으악..울고 싶었어요...사전에 메이컵 아티스트랑 헤어담당분과 리허설 한번 해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다음 신랑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티세레모니...
차가 오고가면서 빨간 봉투의 돈도 오갑니다.아....이건 정말 행복하더군요...
티세레모니 끝나고 사진촬영, 뷔페와서 점심먹고.
남편과 저는 디너파티가 이뤄지는 장소로 이동했어요.
이동해서 샤워한번하고 잠깐 쉬다가 다시 메이컵 헤어 하구요.
디너 한 5시 반정도부터 간단한 칵테일이 돌다가
신랑 신부 입장해서 혼인서약 하고 아침에 치뤄진 것들 보고
이브닝드레스로 바꿔서 칵테일 샤워.건배,케익컷팅에
테이블돌면서 인사하고 한잔하고 사진찍고...이러고 마치니 12시..
남편친구들이  국제적인지라 비행기타고 멀리서들 날아와줘서
뒷풀이로 나이트클럽....
돌아와서 어떻게 뻗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예전부터 비치웨딩이 저의 희망이자 꿈이었는데....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자기도 그러고 싶었다고 진행시켰는데.
싱가폴의 변덕스러운 날씨땜에 당일 오후까지도 마음 졸이며
볼륨으로 옮기라는 매니저의 말을 무시한채 끝까지 무사히 마쳤답니다. 하늘이 도우신거죠.

아무튼 메이컵,헤어 리허설 강추입니다.
아님 당일날 스스로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전 아침껀 맏겼다가 디너때는 헤준 머리 풀어버리고 제가 해버렸다는...너무 성질 까칭한가요...

똘님의 댓글

똘 (yuksujung)

저희 남편도 중국계에요.
저도 사실 메이크업 때문에 은근 떨고 있었답니다.
다음주에 메이크업 트라이얼 하러 가요. 근데 헤어는 안해준다는 군요.
걱정됩니다. 저는 앞머리 없으면 황비홍인데 까버리면 어쩌죠. ㅋㅋ

졸려님의 댓글

졸려 (koreporean)

하하하....저는 메이크업도 안했고, 머리도 안했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한복드레스 맞춘걸로 입고, 엄마가 걍 머리 따줬습니다. 세상에 뭐 이런신부가 있냐고 남편이 구박 ㅋㅋ

남편이 100% 다 비용댔습니다. 저희는 for seasons hotel에서 했는데 저도 5시부터 시작해서 11시에 끝났습니다.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제 쪽에선 남편한테 해줄게 없어서....아무것도 못해줬구요. -_-;
시엄마가 금목걸이, 반지같은거 맞춰서 해줬는데 저는 악세서리같은거 안해서 ..... 제 남편이....제 엄마한테 줘버렸슴다....집에 처박아놓음 돈아깝다고...

똘님. 발레스티아 어디 사세요? 남편이 아~ 주 옛날에 ㅋㅋ 발레스티아에서 살았다던데. 10년전에 . 발레스티아 포인트. 빌딩 아세요?

쮸무님의 댓글

쮸무 (hedmine)

어...발레스티어 어디세요?
그리로 이사갈예정인데....가까우면 이웃사촌하며 살아도 좋겠네요...

여름님의 댓글

여름 (heeye)

저도 2번 결혼식 했거든요. 사진 촬영을 싱가서 할때, 그 날 메이크업 하고 헤어 했거든요..허거덕..저 그냥 그냥 사진 취소 할려고 했잖아요..참, 담당하는 사람이 중국에서 왔는지 영어는 잘 못알아 먹고..중국을 무시 하는게 아니고 워낙 스탈이 틀리니..그 날 결심했죠. 본식날 안하겠노라고..본식 전날 메이크업이랑 헤어 체크 하러 가는게 있거든요..전 안가겠노라 계속 버팅기고 있었는데 신랑왈 가서 해 보고 맘에 안 들면 안하면 되지 않는냐고 설득을 하길래..그냥 갔죠...아니나 다들까--; 시간 낭비 했죠 뭐..
제가 본식날 안하다고 하니, 믿기지 않던지 계속 묻더군요.--;

그래서 전 한국 미용실 가서 헤어 하구요.. 메이크업은 제가 했답니다 ㅋㅋ..  사진 보더니 친구들왈 이쁘다고 잘 했다고 하더군요..
싱가 야촬보면서 친구들왈..중국발 많이 난다고..ㅋ
여긴 얼굴에 색칠을 하는지 메이크업 정말 꽝입니다.

스튜디오샵에서도 세일 하는 여자가 처음에는 무척 잘 해 주더니..사진 선택하고...뭐 돈 내고 나니....
여긴 뭐 사진 터치 하는것도 돈 받고, 기가 막혀서.. 사진도 하나 같이 맘에 안들고 해서 더 이상 추가 안했더니 태도가 변하드라구요
참 정내미 떨어져서.. 뭐 울 나라 같음 공유 할수 있는 홈페이지라도 있어 공유도 하던가 항의를 하고프지만..뭐 여기야..서비스는 정말 최악인듯 싶네요--;
그 펙키지가 싼 것도 아니였거든요--; ..아 보고 싶지 않은 싱가 앨범이라..--;

being님의 댓글

being (michelle1024)

전같음 자세히 읽지도 않았을 내용인데, 오늘은 어째 구석구석 안빼놓고 읽게 되네요..ㅎㅎ
어쩌다가 남친이 묻더라구요 결혼식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갖고 있던 평소 생각을 얘기 햇었죠. 사실 전 한국의 결혼식 문화가 결혼식 갈때마다 맘에 안들더군요. 저야 잘 아는 가까운 정말 축하 해 주고싶은 사람들의 결혼식에만 가는 편이지만, 가서 보면 결혼식이나 신랑신부에게는 별 관심도 없는 분위기들이고..시끌벅적 하기만한. 가장최근 결혼한 친구는 호텔 결혼식장 찾는데도 한참 걸렸었습니다. ㅡㅡ; 2개의 룸에서 하나는 하객들이 스크린만 바라보고 잇더군요.
그래서 전 남친한테, 난 정말 나랑 가까운(나 또는 너를 잘 아는 사람들) 가족,친척,친구들이랑 조그만 호텔룸에서 하는 걸로 생각 해 왔었다. 그런데, 언젠가 괌 여행 갔을때, 보니까 바다 바로 옆에 조그만 교회가 있던데 이런데서 결혼식 하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웬만한 비지니스를 연상케하는 축의금문화등등을 얘기 했더니, 역쉬..우린 통한다면서..자기도 시끌벅적한 결혼식은 싫다고. 하지만, 결혼식은 두번 하고 싶다네요..한번은 한국서 한복입고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싱가포리안 결혼식도 새벽부터 하는건진 몰랏었어요. 예전에 중국 본토에서 어느 한국사람이 살면서 새벽부터 전쟁난줄알고(폭죽소리에.. 중국폭죽같지 않은 폭죽 아마 아실꺼에요..소음만 잔뜩인ㅡㅡ;) 옷챙겨입고 나가려다가 밖에 보니까 전쟁은 아닌듯해서 도로 잠자리로 돌아갓다는..그뒤 알고보니까 그게 결혼식이었다는..ㅎㅎ 글을 읽은것 같네요.
그게, 새벽에 신랑이 신부 데리러 오는거였군요? ^^

음..얘기들어보니까, 야외촬영 이나 스튜디오촬영 앨범은 역쉬 한국에서 찍어야겟군요..ㅎㅎ
그런데, 중국 결혼식 어떻게 하는지 실제로 함 봤음 좋겠네요..하루 종일 하는 결혼식이라..아주 기억에 남는일들이 많을것 같아요!!

娜娜님의 댓글

娜娜 ()

우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싱가폴 그 날씨에 치렁치렁 드레스 차려입고 화장갖춰하고 얼마나 더우셨어요... 그나마 한국은 두어시간이면 후딱 끝나는데 싱은 하루 죙일...ㅠ.ㅜ 그나저나 메이크업이랑 머리 묘하게(^^;) 해준다고 하니 걱정 하나 더 늘었습니다.
싱에 웨딩샵 많다기에 싱에서는 그냥 로컬업체에 맡기면 된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요 여름님, 그 중국식(사진 보니, 아무래도 싱가폴도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약간 중국 or 대만 풍이나는데) 메이컵 하시고 원판 찍으신거, 사진도 이상하게 나왔나요? 제가 중국에서 메이크업 받고 찍은 사진들(중국 그거 대 유행이거든요)은 믿을 수 없이 잘 나와서(실물은 굉장히 이상하고 촌스러운데 사진은 무지 잘 받는다는!), 저는 중국이 예술사진 만드는 메이크업은 강한줄 알고 살았네요. 저는 그때 심지어 한국에서 결혼할때도 중국 메이컵 아티스트 데려와서 찍고싶다 그런 생각까지 했거든요... 지금봐도 거의 사기에 가까운 그 사진들...ㅎㅎ

똘님의 댓글

똘 (yuksujung)

발레스티어 퀄리티 호텔 있는 쪽있져~
거기 근방 살아요
발레스티어로 이사오시는 분 이웃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예전에 대만에서 예술사진,ㅋㅋ을 찍은적이 있는데 스튜디오에서 여러가지 컨셉으로 5벌정도 옷을 갈아입으면서 찍는건데 괜찮았는데,,, 한국사람들 기념으로 많이 찍더라구여. 저 찍을때 보니까 미국인, 대만인 커플이 결혼사진을 찍던데 우리나라처럼 우아하게 찍는게 아니라 총싸움 하는 씬, 교복입고 찍기도 하고 좀 캐쥬얼하게 찍더라구요..나중에 저렇게 찍음 재미있겠다 싶었죠..결혼사진으로 커플누드도 많이 찍는다고 하더라구여,ㅋㅋ

저두 결혼할 땐 한국에서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남친은 두곳에서 다 찍자고 하네요.. 그건 너무 낭비일듯한데...싱가폴식 결혼사진도 특이하니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희는 한국에선 약혼식을 하고 싱가폴에선 결혼식을 할려고 하는데... 싱가폴에서는 주로 어디서 결혼을 많이 하나요?
호텔에서 많이 하시는것 같고,, 저번에 길가다가 큰 레스토랑에서 말레이사람들 결혼식 준비하는걸 봤는데 참 멋지더군요...
테이블셋팅도 이쁘고 전통의상입은 말레이 아이들이 춤연습을 하고 있던데..그렇게 레스토랑에서도 많이하나요??
참 차임스 지나가다가 결혼식 셋팅하는걸 봤는데,, 거긴 어떤가요?
제가 천주교라서 성당 결혼식도 무지 끌리는뎅..
다들 어디서 하셨는지,, 어땟는지 팁 좀 주시와요^^

웃어요^^님의 댓글

웃어요^^ (dduri99)

저도 결혼식 장소랑  데코 음식...음악반주까지 모든것이 흡족했는데....그날의 헤어 메이컵...정말...때려주고 싶었어요.
친구들도....싱 결혼식 사진보곤 완전 영화 같아 멋지다 난리였는데...근데 제 메이컵과 헤어 완전 엔지라는.....
사진도 제대로 나온게 없어요,차라리 dvd가 낫구요.
저희는 패캐지로 하지 않고 하나하나 다 따로 했거든요.
시어머니께서 드레스 빌리지말고 사라고 하셔서 두벌 사니까..
거기달리 신발이며 악세사리까지 따로 구입.
글고 식장은 식장대로 호텔예약하고 음식까지..
메이컵 따로 시진따로 음악 따로...다 따로따로해서...
싱 결혼식은 기억에 쏙 남지만....
결혼식의 저의 모습은 잊고 싶네요 ㅋ

dimo님의 댓글

dimo ()

ㅎㅎ. 졸려님 나도 한복입고 그렇게 웨딩디너 했습니다.. 화장은 그런데로 제가 했구요... 정산하는 순간이 올때까지 빵꾸 날까봐 걱정 무지 했는데  다행히 손님들이 술을 먹지 않은 관계로 그런대로 돈안들이고 치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당사자는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being님의 댓글

being (michelle1024)

Joey님 그 예술사진(그걸 예술사진이라 부르는거에요?^^;) 남친이랑 골드코스트 갔을때도 있던데..찍고 싶은 맘 살짝 들었었는데, 걍 구경만 하고 왔었죠.. 차라리 그 사진을 찍을껄..두배씩이나 더주고 왜 무비월드를 갔었던지 ㅡㅡ;

웃어요님..때려주고 싶은 헤어와 메이컵..정말 궁금!! ^^;

다들 글보니까 싱결혼식 무지 재밌을것 같기도해요...하루 죙일..나름 의미도 있을듯!!
그러게요...결혼 앞두고계신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요!!  추카드려요!!!  :)))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사진 찍음 옌예인처럼 나와서 예술사진이라 부르져,,ㅋㅋ
그거 보면 중국쪽 사진 기술이 많이 발달한것 같은데 아마도 컨셉이 좀 안맞는거 같아요, 우린 우아한 스탈을 좋아하는데 그쪽은 귀여운걸 좋아하는 듯해요.
남친이 웨딩 메이크업하시는 분 홈피를 알려줘서 한번 본적있는데 스타일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여기 결혼하신 분들 웨딩 사진도 함 보구 싶으네여^^
어느정도길래 때려주고 싶을까^^ 궁금해용~

똘님의 댓글

똘 (yuksujung)

사진은 한국에서 찍으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신랑 친구들도 분위기 독특하다고 너무 재미있어하고
시어머니도 친구들한테 자랑 꽤나 했었죠.
신랑 친구 웨딩사진 봤는데 신랑 친구 앞에서 크게 하하하 하고 웃어버렸어요. 무례하게시리...
싱가폴 사진 안돼요 안돼~

웃어요^^님의 댓글

웃어요^^ (dduri99)

원하시면 다음에 때려주고 싶었던 헤어와 메이컵 사진이나 dvd보여 드릴께요. 이번주 모일때 노트북 가지고 가서 보여 드릴까요...?
같보시면 이 팔 걷어 붙이고 싶으실꺼에요.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사진 정말 보고 싶은데 전 한국에 있는 몸이라서,,ㅜ.ㅜ
담에 싱가폴 갈때 보여주세용^^
넘 궁금하네용~
그럼 금요일 모임 잘하시고 재미난 시간 되시길 바래요~~

공지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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