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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dori (ho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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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6
    4.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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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친구 어머님이 돌아 가셔서 장레식에 다녀 왔습니다.
싱가폴 남편과 내가 살아온 새의 거의 절반을 이미 같이 살아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죠,,,아마 그 절반의 또 반 쯤 지나면 아마 한국여권도 없애야 겠지요,
나는 장레식 보면서 내내 나는 나는 어떻게 될까/
생각 했습니다.

댓글목록

Hodori님의 댓글

Hodori (hodori)

오타 투성이네요

사십줌마님의 댓글

사십줌마 (emekhan67)

오타 많으면 어때요. 그 휑한 마음 공감입니다.

나나나님의 댓글

나나나 (dhlsths)

남편한테 가끔, 나 먼저 가면...한국땅에 묻어주오~ 그럽니다 -.-
귀신되어서도 힘들게 영어 써야하나 싶어서 ㅋㅋ

lonely님의 댓글

lonely (youkyong)

남편보다 먼저 가면 다행이게요. 남편 친구라든지 친척들이나마 와주면 몰라도 남편 먼저가고 저혼자 이 타국땅에서 딸하나 밖에 없는데..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그런 걱정 드네요.. 에구..
죽으면 그런것도 소용없으니 사는동안 잘 살아야죠. 너무 어두웠나요? 헤헤..

줌마님의 댓글

줌마 (emyoungmihome)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처럼, 이곳에 말뚝박고 사셔야 할 분들인것 같은데, 한번 기회가 닿으면 다들 뵙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허할때, 얘기가 통하는 친구로,,,,다들 타국에서 건강하십시오.

나나나님의 댓글

나나나 (dhlsths)

근데 저희는 퇴직하고 한국가서 집짓고 살자~이러는데..
과연 가능할 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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