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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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애기배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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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디혀~ (nobu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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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6
    4. 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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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N0472_1.JPG

<T는 밥수저  t는 티스푼, 컵은 종이컵 기준>

재료:
애기배추 4팩 (12개)
애기차이심 (1봉)
무우 1/4-채로 준비
쪽파 1단
하선정 액체육젓 1/2컵

양념:
양파 대 1개
붉은고추 5개
배 1/2개
생강 2cm
마늘 10알
무 꽁다리 4cm
설탕 1.5T
고추가루 2컵

애기배추를 흐르는 물에서 두 번 씻고 채반에 놓고 대충 물을 털은 후 락엔락 김치통에 한자락씩 깝니다. 그 위에 소금을 뿌리고 다시 젖은 배추 털어 놓고 소금 뿌리고 칸칸히 절굽니다.  애기배추 5팩에 소금 1컵 사용.

배추 절궈지는동안 양념을 준비하는데 위의 양념 재료중 고추가루만 빼고 모두 넣고 블렌딩 해주면 되며 별도의 물 첨가는 안합니다.
블렌딩된 양념에 고추가루 2컵을 불려 한쪽으로 모십니다.

절구는 방법은 배추 담은 락엔락의 뚜껑을 꼭 덮고 뒤집었다가 똑바로 놔줬다가 하죠. 채소는 자꾸 건들수록 풋내가 나기에 설겆이도 줄일 겸 고안한 방법입니다. 청소와 설겆이 빨래널기를 하면서 오가는 짬짬이 뒤집습니다.
배추가 1시간 30분 절궈지고 나면 애기 채심을 함께 넣어 뒤집고 또 30분 뒤에는 무 채를 넣어 마저 절굽니다. 배추가 제일 늦게 절궈지고 무우가 제일 빨리 절궈지는 속도차이 때문.  

2시간여 절구면 애기배추는 다 절궈지는데 이 배추들을 맑은 물에 후루룩 씻어 건지고 5분여 물기를 빼고 탈탈 털어 다시 락엔락 통에 양념과 칸칸히 넣은 후 쪽파를 넣고 대~충 뒤적뒤적하면 끝.

1시간여 락엔락그릇 통째로 실온에 놔뒀다가 냉장고로..

비닐장갑도 떨어져서 봉지로 뒤적뒤적...빈티나네요...ㅎㅎ

댓글목록

너구리님의 댓글

너구리 (junmami)

우리네 사는 모습이 다 똑같군요. 주부님들 화이팅입니다.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차한잔 마실 때 참 행복합니다.

Ellen님의 댓글

Ellen ()

시킨대로 해봅니다.오늘!!!!!

파워디지몬님의 댓글

파워디지몬 ()

정말 맛나겠네요. 저도 시도해볼게요

싱가초보님의 댓글

싱가초보 (ligeryun)

그런데...차이심이 무언가요?^^;

에라디혀~님의 댓글

에라디혀~ (nobude1)

슈퍼에서 제일 흔하게 보는 야채인데 브로컬리같은 꽃이 달렸고 봉지에 채심이라고 적혔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차임심이라고 부르지요

싱가초보님의 댓글

싱가초보 (ligeryu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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