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6-12-02 |
마트에서 파는 쌀가루는 너무 건조하고, 고와서 실패... 집에서 직접 불려서 갈아서 해보기도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힘만들고...ㅡㅡ;; 노베나에 있는 떡가게에 가서 쌀가루 파시냐고 어쭤봤더니, 쌀가루팔면 다들 집에서 해먹지 떡사먹겠냐고, 안판다고 하셔서 속으로 움찔~했어요... 어디 구할 곳이 있을까요?
이모네 같은 한국촌에 가끔 들어와서 이 방 저 방 열어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모네 냉장고에 뭐 있나 살펴보는 기분으로 들어왔어요. 제가 만든 약고추장 슬쩍 넣어줄려 합니다. 한국엔 벚꽃이 올라오고 있어요. 진해군항제는 이번 주까지고 서울은 다음 주에 벚꽃이 필거라네요. 저희 동네는 아직 볼품 없는 가로수들이 싸늘히 식어버린 봄바람 붙잡고 애걸복걸 하는…
제가 하는 방법은 먼저 속을 만들어 놓고 김치를 절입니다 김치 속 만들기 10키로 기준 레시피 들어 갑니다 6포기 기준 (1컵은 종이컵 한수저는 밥수저 ) 무 1개 쪽파 3단 부추 3단 마늘1컵 생강 1밥수저 양퍄 2개 로칼 배 3개(노랗고 6개에 2불20정도하는) 생새우 2컵(앙모키오 에비뉴 1 로칼 시장에서 팝니다) 싱송에서 파는 말린 고추 씨빼서 반봉…
며칠전 무거운 배추를 어렵게 사들고 하루종일 김치를 담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김치는 입에 넣으면 녹을정도로 물컹해졌더군요. 매번 담지만 어쩔땐 아삭아삭한 맛있는 김치가... 어쩔땐 이리 허무하게 녹아버리는 김치가 되버리네요. 이거... 배추때문인가요.. 아님... 저의 부족한 김치 담그는 실력때문인가요? 어렵게 담은 김치 또 김치찌게나 질리도록 해먹…
마트에서 자주 보는 초이심!!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치를 담궈먹는다고 하는데 김치를 담궈본지가 없는지라 상세한 레시피 있으신 분 부탁드립니다. 워낙 초보인지라 감히"상세한" 이라는 조건을 붙여봅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싱에 오래 살긴 했는데.. 보통은 그냥 사먹었는데 이제 좀 제대로 끓여 먹고 살고 싶어요 ^^. 싱가폴에서 구입 가능한 재료로 만들수 있는 국 레서피좀.. 쪽지로 마이 보내주세요. 아직 결혼은.. 좀 남은것 같아서.. 가끔은 제가 맛있는 국도 끓여 줄수 있지 않을까 그럼 생각도 ㅎㅎ.. 몸도 약해지고.. 여기 요리 고수님들!! 도와 주이소!! ^^.…
제가 26일날 싱에 입싱해요 그런데 상추나 부추 또는 콩나물 키워 드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씨앗을 가지고 가셨나요? 아니면 그곳에서 구입을 하셨나요? 그리고 씨앗을 러게지 통해서 가지고 가실때 문제가 없었는지도 궁금 합니다.
얼마전 지인의 아들내미가 돌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싱가폴왔을때 엄마배속 5개월 이였는데 이젠 한살이 되었네요.. 일년내내 무더운 이곳 싱가폴에 제게 이곳에 살았던 기간을 일깨워주는 아주 귀여운 아이의 돌케익입니다. 1단은 8" 이구요, 윗단은 5" white cake입니다. (image)
**웹상에서 찾은 글인데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 강력분 (Bread Flour) 글루텐 함량이 많아 반죽을 하면 탄성이 좋아서 주로 제빵용으로 쓰입니다. 강력분이 없으면 글루텐 2%정도를 중력분에 섞어도 무난합니다. 중력분 (All purpose Flour)…
타르트반죽할때 테이블에 안 달라붙게 하기 위한 강력분을 사고 싶은데 영어로 뭐라고 된 거 사면 되나요? 또는 케익을 잘 아시는분 강력분 대신에 다른 가루를 쓸 수 있나요? 있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다른 재료를 다 준비했는데 강력분을 못 구해서 못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타르트 용 작은 사이즈 오븐트래이가 여기 저기 다녀도 안 파네요. 제가 가 본 곳은 …
어제 자이언트 갔다가 닭간을 사왔습니다. 요리법도 모르는데 무작정 생리기간이라 간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ㅠㅠ 회원님들 중 닭 간으로 요리 할줄 아시면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쇠고기 국거리로 냄새 안나는 생고기로 사고 싶어요 사태나 양지 사보신분중에 경험있으시면 정보좀 주세여~~ 감사합니다~~ 타향에 살다보니 먹는것이 제일 큰 걱정이네요 ㅠ.ㅠ
여기는 어디서 비지를 파는지몰라 못해먹다가 궁여지책으로 로컬슈퍼에서 메주콩사다 불려서 갈아 김치쫑쫑썰어넣고 돼지고기갈은거랑볶다가 물붓고 끓이다 콩갈은거넣고 푹끓여주었더니 예전에 한국서 먹던 비지찌게 맛이나네요 사진은 다먹고없어서 못올렷네요^^
생크림을 만들어서 제가 만든 케잌에 옷을 입히고 싶은데 여기 페어프라이즈에서는 어떤 종류의 우유를 사야하나요?? 아시는 분은 제품을 정확히 가르쳐 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요플레를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 우유와 또 어떤 요그르트를 써야 하는지도 아시면 아울러 정확한 제품 이름을 가르쳐 주시면 이 또한 감사드리겠습니다.
4살짜리 꼬마 여자아이를 위한 barbie케익입니다. 핑크와 발레복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예전부터 만들고싶어했던 바비케익을 첨 만들어봤답니다, 아마도 다음번엔 좀더 잘만들수있을듯합니다. 7" 6" 5인치케익을 삼단으로 쌓아 치마를 만들고, 그안에 구멍을 끼워 바비인형을 꽃아놓고 폰단트로 바비케익옷을 만들어입혔습니다. (image)
토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초코칩쿠키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야무지게 손바닥으로 굴리는지 반질반질한 쿠키가 만들어졌어요. 저는 오히려 대충대충했더니 약간 거친듯한 느낌의 쿠키가 만들어졌구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인지 더 잘먹는것 같아요. (image) (image)
샤브샤브를 해먹고 싶은데... 고기는 어떤것을 사야하나요? 샤브샤브용 고기를 쉽게 구할수 있을까요?
무순 넣어서 쌈 해먹고 싶은데, Dou Miao는 많이 보여도 무순은 안보이더라구요.. 혹시 어머님들 중에 무순 보신부운~~?? Dou Miao는 맛이 좀 다른 거죠? (제가 느끼기엔 좀 달랐는데...)
어제 처음으로 약식을 만들어 봤어요. 처음치곤 맛도 좋았어요..벌써 다먹고 없거든요^^ 단지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가장자리쪽으로 타버리는 불상사가~ 다음엔 시간 조절만 잘하면 타지않고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오븐으로 약식만드는법 1.찹쌀 2컵은 6-7시간 불려 체이 받쳐 물기뺀다. 2.약식에 들어갈 밥물을 준비한다. (물1컵+1/3컵, 흑설탕7, 물엿2, …
ㅎㅎ 문성실님이 여기서도 인기군요. 쌍둥이맘인 문성실님이나 요리 잘하는 총각아저씨 나물이네 요리는 모두 실생활 활용도가 높고 재료구입도 쉬워 저도 자주 들르는 카페죠. 검색창에 나물이네도 클릭해 보세요. ^^ 한국은 무진장 춥습니다. 오늘이 영하 12도라는데 목도리나 마스크가 필수일 정도구요. 손은 밖에 못 꺼내놓습니다. 금방 손 시려워서 곱아져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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