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11-09 |
내년 상반기에 싱가폴 남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요새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전부터 몰디브를 가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가려면 싱가폴이나 일본을 경유해서 가야되서 가는데만 하루가 걸리거든요,, 싱가폴에서는 6시간정도 걸려서 시간은 적당해서 둘다 거기로 신행 가는데 찬성하고 있는 와중에,, 그정도 거리라면 굳이 신행 아니라도…
적지않은 횟수의 인터뷰들을 거쳐 파이널 인터뷰를 몇일전에 끝내고, 이젠 컨설턴트가 연봉협상 할 차례라고 이것저것 서류랑 자료들을 요구하네요.. 구글이랑 엑스팟포럼이랑 어제오늘 뒤져봤는데 별 뾰족한 답이 없는듯 해서 혹시나 여기 카페에 문의드려봅니다. 써치펌이 글로벌이다 보니까 한국사무소를 통해서 지원했긴 하지만, 제가 싱가폴에 있고 근무지가 싱가폴이다보니 …
안녕하세요? 매일 글만 읽다가 오늘 첨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저는 담달에 싱가폴 남친과 결혼 합니다. 싱가폴에서요... 근데 참 고민이 많네요.. 여기와서 이젠 정착해야하는데... 물론 결혼식이며 신혼집이며 이만 저만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어찌 이 많은 일들을 하셨는지.. 그런데 요즘 가장 고민인 것은 일입니다. 신랑따라 하던일 …
26일 일욜날 점심 식사 할래요?! 확정인원은 현재 3명!!ㅎㅎ 못 나오시면 다음 기회에, 나오시면 환영! 우선 eunos mrt 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요~
참 재미있는 글이 많네요. 한싱커플이 많이 생겼네요. 저는 클레멘티에 사는데 여기 근처에 사시는 분 친구해요.
안녕하세요~ 한싱커플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곧 부모님께서 싱가폴에 처음으로 오십니다. 예비 남편의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나신답니다....상견례라고 하죠....하하.. 부모님께서 예비 시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뭐가 좋을까요?? 제가 예전에 싱가폴 들락달락하면서 인삼, 정관장, 한과세트, 설XX 화장품 등 다양하게 선물드렸…
아기용품을 슬슬준비해야 하는데.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애기들은 금새 쑥쑥크니 비싼것은 그럴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싼것을 사기에도 그렇고.. 여기도 유아용품 전문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으세요? 아.. 그리고 "천 기저귀" 쓰려고 하는데.. 싱가폴에도 있나요? 없다면 하는 수 없이 한국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하게요.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온지 얼마 않돼어서 아울렛 매장 같은것이 있는지 궁금... 명품은 아니고 저렴한 매이커종류로 폴로 나 에스프리 나 갭 같은 종류로요 혹 아시는분 계시면 위치를 알려주세요. 그럼 안녕히....
한싱방 게시판이 잠시 조용해졌네요. 오프라인 모임 참석하신 분들 급 친해지셔서 전화로 연락을 하시는 걸까요?^^ 한국에 있는 저로써는 그저 부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운전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보고 싶은데요, 대부분 현지에서 차를 사셨는지요. 이전에 남친 차 살 때 보니 값이 호되게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도 미국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싱…
한싱 커플의 열기가 다시 사그라든 거 같아요~ 2 차 오프라인 모임 언제하면 좋을까요?!ㅎㅎ
ㅎㅎ 저희는 서울가든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처음 보는 어색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폴에 같이 살고 있는 한인이라는 공통점 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저는 참 좋았구요..이차로 커피 한잔 하고, 삼차로 맥주 한잔 하였답니다. 맥주는 저랑 다른 언니랑 같이!! 사생활 얘기좀 하고 그랬답니다. 그동안 싸아놓은거 얘…
금욜날 뭐하셨나요? 저는 남편과 데이트하느라 불참한 관계로~ 넘 열렬히 노셨나요?(ㅋㅋㅋ) 왜 아무도 후기를 안달아요. ㅎㅎㅎ
7월 20일 드디어 2007년 오프라임 만남을 한답니다. 오후 6시 정도에 오차드에서 모여요~! 정리하자면, 그냥 편하게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다른 한인 분들은 이곳 싱가폴에서 어떻게 적응하면서 사는지, 얘기를 나누자는 것이지요. 한국말 하고 싶어셨던 분들, 우리 만나서 말 많이 해요~^^ 한싱커플이 아니라도, 한국말에 문제 없는 분들 환영합니다! 처음…
안녕하세요? 똘이입니다. 일요일날 저희집에서 드디어 시부모님, 시누이, 아버님 형님되시는 분과 부인, 어머님 언니되시는 분과 두 자녀.. 남편과 저까지 합해서 10명... 요 멤버로 집들이를 합니다. 호스트는 물론 저랑 남편이구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요리는 커녕 집에서는 손가락 까딱도 안했던 저이기에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만 더해지는군여. 예전에 미국에서 …
싱가폴 드럭 스토아 에 cetaphil 이라는 제품이 있는지요? 곧 싱가폴 에 가는데 조금이라도 짐을 주려 보려고요, 평소에 이 제품으로 세안 하는데 좋거든요. 혹 보신분 있으신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어디라고 이야기 않하셔도 되고요 ( 있다면 가서 뒤지면 되니....) 그럼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여기 한싱커플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우리 언제 날잡아 차마시며 아님 점심 같이 먹으며 수다 떠는건 어때요? 예전글 보니까 가끔 만나서 차한잔들씩 하신것 같던데.... 꼬릿말들 남겨 주세요^^
2년동안...ㅎㅎㅎ 별별 수퍼마켓 다 다님서 Made in korea (china 아님) 과자나 라면을 발견했는데요... 발견하는 그 순간의 기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처음 들어왔을땐 가는곳이 기껏해야 NTUC밖에 없으니 한국과자나 라면같은거 한국에서 몇박스씩 사왔거든요. 혹시 저같은짓 ㅎㅎㅎ 하시는분이 또 있을가봐 팁으로.... ---------…
혹시 시청하시는분 계신가요? 매일저녁 7시. ㅋㅋㅋ 원래 전 TV를 참 안보는 인간이었는데....여기와서 진짜 할일이 없다보니 별별 TV드라마 DVD다 챙겨봅니다. ㅠ.ㅠ 금순아 를 보다보면 좀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 궁금해서요^^ 여기계신분들 대부분이 싱가폴사람과 결혼했으니 이런 일 겪지는 않으시겠지만요 시부모를 모시고 살게된 금순이의 형님이 당찬…
ㅎㅎ 회사 점심시간에 항상 이 곳 들러본답니다. 한국사람이라서 장점!!주위의 사람들이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한국말이라는 것이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보통 여기 멤버들을 보니 여성분들이 대체로 많은 거 같아서 다들 좋아하시는 강쥐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의 집 강쥐를 만난건 4개월 전 2월달이었습니다. 작년 12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싱가폴 …
안녕하세요? 싱가폴 새댁 똘이입니다. 싱가폴에 온지 한달 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집안 정리하느라 정신없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친구가 그립네요. balerstier에 살아요. 만나서 식사하고 수다떨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는 작년 7월 휴가 차 간 일본에서 남편을 만나 짧은 열애끝에 3월에 ROM하고 5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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