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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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rore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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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
    4.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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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물어볼때가 없어서 이곳에 문의합니다.

중2 아들 녀석이 주 3회 소프트볼을 하는데 축구화가 한달에 2켤례는 망가집니다.
싱가폴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갖 부랜드는 다 신겨봤는데 한달 넘기는것이 없었습니다.

관리방법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 또는 오래 사용할수 있는 브랜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245-250사이즈 작아서 못신거나 사용하지 않는 축구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실분 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TS님의 댓글

TS (sygmadol)

잔디 위에서 하나요 흙 바닥에서 하나요? 천연잔디용 / 인조잔디용 / 흙바닥용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SG (Soft Ground)
천연잔디 전용입니다. 그러나 모래땅에서 신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터드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같은 금속 재질이 많고, 스터드의 갯수도 6개~8개 정도로 수가 작습니다.

스터드의 수가 적고 스터드가 길기 때문에 잔디나, 비가온뒤, 수중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맨땅이나 딱딱한 잔디에서 사용하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가고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금방 닳아서 없어지거나 스터드가 부러지면서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FG (Firm Ground)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터드입니다.
일반적인 잔디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맨땅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고 내구력 또한 강합니다.
맨땅에서는 짧은 스터드를, 수중전의 경우에는 긴 스터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G (Hard Ground)
아주 딱딱한 그라운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터드입니다.
잔디 상태가 좋지않고 딱딱한 잔디나 맨땅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스터드로써 내구력은 아주 강합니다. 보통의 축구화 보다 스터드의 수가 넓고 많기 때문에 딱딱한 땅에서 균형과 접지력을 좋게 해서 부상을 줄여줍니다.
 
VT (Versa Track)
맨땅과 잔디 겸용입니다. FG보다는 강하고 HG보다는 약합니다.
 
TF (Tough Field)
일명 잔뽕이라 불리는 창으로 뽕의 크기가 작으면서도 뽕의 갯수가 많은 창을 가진 스터드입니다. 인조잔디에서 주로 사용하며 맨땅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뽕의 갯수가 많기때문에 접지면에서 힘이 분산이 좋기 때문에 스터드가 강하진 않지만 빨리 닳지 않습니다. 프리킥등의 정교한 슛을 할때 사용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참조하셔서 지형과 운동 종류에 맞는 축구화나 가능하면 소프트볼 화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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