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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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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 곽동진 (never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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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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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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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여기 운영(?)을 맡고 있는 곽동진입니다.
어제 토요일 아침에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클레멘트 근처에서 사는데 요추강까지 한시간 걸려서..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소나기가 와서 테니스를 칠수 있을지 없을지..하는 걱정도 했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가 안오더라구요. MRT역에 내려서 좀 걸어가기 심심이님(윤성민씨)가 마중을 나와계시더라구요. 일단 인사를 하고 테니스 코트로 내려갔죠..
일단 두명이 난타를 치면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또 비가 오더라구요..이번엔 제대로 오더라구요..그래서 일단 테니스를 접고 잠시 몸을 피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화니님과 또 저의 연구실동료인 기식씨가 합류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비가 그칠때까지 또 이바구를 했죠..
비가 약간 약해지는 틈을 타서..... 첫모임인데 그냥 집에 갈수없다는 생각에... 수중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약간 처량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감행하기로 했죠...생각보다 나쁘지 않터라구요.. 안 더워서 좋고...못치는 실력을 비탓으로 돌리며... 위안을 할수도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한깨임을 치고... 심심이님 집에 들어가서 맛있는 신라면을 먹으면서 모임을 끝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첫모임치고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더 즐겁게 운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어제 토요일 아침에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클레멘트 근처에서 사는데 요추강까지 한시간 걸려서..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소나기가 와서 테니스를 칠수 있을지 없을지..하는 걱정도 했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가 안오더라구요. MRT역에 내려서 좀 걸어가기 심심이님(윤성민씨)가 마중을 나와계시더라구요. 일단 인사를 하고 테니스 코트로 내려갔죠..
일단 두명이 난타를 치면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또 비가 오더라구요..이번엔 제대로 오더라구요..그래서 일단 테니스를 접고 잠시 몸을 피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화니님과 또 저의 연구실동료인 기식씨가 합류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비가 그칠때까지 또 이바구를 했죠..
비가 약간 약해지는 틈을 타서..... 첫모임인데 그냥 집에 갈수없다는 생각에... 수중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약간 처량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감행하기로 했죠...생각보다 나쁘지 않터라구요.. 안 더워서 좋고...못치는 실력을 비탓으로 돌리며... 위안을 할수도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한깨임을 치고... 심심이님 집에 들어가서 맛있는 신라면을 먹으면서 모임을 끝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첫모임치고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더 즐겁게 운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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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ㅎㅎㅎ 제생각에도 꽤 괜찮었던 첫 만남이라구 생각합니다~~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글작성
